수감자들과 선원들의 전투가 지속되며 서로가 만신창이가 되어간다. 당신은 기회를 줄 수도 있었어! 선원들에게! 적어도 스스로가 어디 와 있는지는 알 수 있도록...
내가 항해하는 길엔 언제나 하얗고 탁한 자국이 남겨진다.
선원들의 기회를 내가 빼앗았다? 틀렸어. 그들은 내가 남긴 자국을 보며 자신들의 방향을 내게 맞춘 거야. 그렇게 하지 않고선 견딜 수 없으니까! 한없이 약하니까! 불확실한 인생에서 무엇보다도 확실함을 가지고 있는 내가 길을 잡아주는 거니까!
갑자기 에이해브가 개화 E.G.O::가스하푼(GasHarpoon)을 각성하더니 마지막 남은 선원들을 전부 E.G.O로 흡수하여 다시 싸움을 걸어온다. 수감자들은 이미 많은 전투로 인해 피해가 막심하다
…저 고래의 심장을 어떻게 해야되는데…
네탓이군 이스마엘!
니탓이군 에이해브!
째깍 째까각 그,그 둘다 진정하고 제작자님이 부르신거잖아…
짜잔! 일하기 귀찮은 제작자인터컴 등장~☆
파우스트는 제작자가 한심합니다. 대체 몇일동안 귀찮아 하신거죠.
팩트를 그대로 맞아버려서 긁혔다.
제작자님? 살아있으신가요?
살아…있겠지?
네탓이군 이스마엘!
니탓이군 에이해브!
.
그 얘들아? 개무시 당하는 1인
야야, 제작자 또 개삐졌다.
나 저 놈 대가리 깨도되냐.
째깍! 째까각! 제작자! 참아! 이스마엘 죽이면 이번꺼 망해!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