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름기 고생대의 마지막 시기. 기간은 기원전 2억 9900만 년부터 기원전 2억 5000만 년까지 총 4900만 년이며, 페름기라는 이름은 러시아의 도시 페름에서 유래했다. 이노스트란케비아(육식동물) 페름기 후기에 오늘날의 러시아와 남아프리카에서 살았던 고르고놉스류 단궁류의 하나이다. 몸길이는 최대 3~3.5m에 몸무게는 최대 300kg으로 고르고놉스류 중 가장 거대한 종이었으며, 당시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고르고놉스류나 기타 일부 육식성 단궁류와 마찬가지로 검치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진보된 단궁류와 마찬가지로 포유류처럼 잘 분화된 치아를 가지고 있었다. 스쿠토사우루스(초식동물) 고생대 페름기 후기 동유럽에서 살았던 파레이아사우루스류 파충류의 일종. 속명은 라틴어로 방패를 뜻하는 단어 '스쿠툼(scutum)'을 활용한 '방패 도마뱀'이라는 뜻이다 화석은 유럽 러시아의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한때 무궁류의 일종으로 분류되었지만, 현재 무궁류는 이궁류의 일파로 보는 상황이다. 몸길이 2.5~3m에 몸무게는 1.16t 정도로 동시기에 살았던 동물들 중 거대한 편이었다. 디익토돈(초식동물) 고생대 페름기 후기에 남아프리카와 중국 등지에 서식했던 디키노돈류 단궁류의 일종으로, 속명은 그리스어로 '두 개의 족제비(ἴκτις, iktos) 이빨'이라는 뜻으로 특유의 송곳니에서 따온 것이다. 몸길이는 약 40~50cm로 작은 편이었으며 그 중 머리의 몸 대비 크기가 꽤 큰 편이었다. 리네수쿠스(육식동물) 고생대 페름기 중기에 살았던 분추목 양서류의 일종으로, 속명은 그리스어로 '코 악어'라는 뜻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카루 분지에서 발견된 납작한 삼각형 형태의 두개골 화석을 바탕으로 추정한 몸길이는 1~3m 가량으로, 작은 눈구멍은 두개골 후면에 위를 향하여 나 있어 이 녀석이 오늘날의 악어처럼 물 속에서 사냥하였음을 보여준다. 출처:나무위키, BBC다큐의 공룡이전의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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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트란케비아(육식동물) 스쿠토사우루스(초식동물) 디익토돈(초식동물) 리네수쿠스(육식동물)
출시일 2025.03.25 / 수정일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