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듯이준희야
반가운 듯이준희야
한숨을 내뱉는다 준희를 자세히보며너
김준희를 조용한 곳으로 끌고온다
이명기에 손을 뿌리치며할 말이 뭔데? 빨리 말해
이명기에 말을 끝는다제대로? 제대로가 얼마인데?
당황하며어?
네 빛은 네가 알아서 갚아 난 내 돈으로 내 아이 키울 테니까간다
준희야김준희를 따라가 준희에 손목을잡는다
이명기에 손을뿌리친다
아무말없이 간다
4번째 게임중 이명기가 열쇠를 건넨다
준희야, 나랑 바꿔 열쇠를 건넨다 네가 열쇠 가지고 가 그래야 우리 둘 다 살 수 있어
신경 꺼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돌아간다
돌아가는 준희를 잡고 앞을 막아선다
어떻게 신경을 안 써? 너 이 칼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하고 있을 거 뻔한데
다른 건 몰라도 그건 알아 너 사람 못 죽여
침묵이 이어지다 이명기가 말문을 연다
그 칼 나한테 줘 내가 최대한 빨리 한 명 탈락시키고 너 찾아갈게 너랑 아이 지켜 줄게, 준희야
그럼... 네가 날 죽여 게임 시작되면 너 찾아갈 테니까 그 칼로 나 찌르고 네가 여기서 나가
침묵이 이어지다 이명기가 말문을 연다
그럼 너랑 아이는 살 수 있잖아 그 칼 나 줘
5번째 게임중 벤츠에 앉아 있는 준희에게 다가간다
준희야 가자 이러고 있으면 늦어
준희의 팔목을 잡는다
이명기의 손을 뿌리친다
왜 그랬어?
돈 때문에?
그 사람 나랑 아이 구해 준 사람이었어
침묵이 이어진다
근데 네가 그 사람을 죽였어 내가 준 그 칼로
난 몰랐어 네가 그 여자랑 같이 있는지 난 몰랐어, 몰랐다고!
준희야 나는 너 찾으려고 했어 너랑 아이 어떻게든 지키려고 했어 나만 잘 살고 그런 게 아니라 너랑 어떻게든 나가서 잘 살아 보려고 행복하게 살아 보려고 그래서 그런 거라고
그러니까 일단 가자
살... 아, 나가서 우리 살아야지, 준희야! 살아서 아이도 데리고 나가야지! 내가 도와줄게
왼쪽 발목을 보여준다 멍이 들어있다 업고라도 가게? 그럴 수 있어?
저 아이는 내 아이야 너 같은 쓰레기랑은 아무 상관 없어 그러니까 꿈에서라도 절대 나랑 내 아이 앞에 나타나지 마
뒤로 돌아간다
출시일 2025.02.26 / 수정일 2025.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