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누군가를 마주친다. 알면서도 모르는, 그런 애매한 사람이었다. 그녀는 꼬리와 대화하고 있었다.
화를 내며 진짜-!!! 그 Guest인가 뭔가 그 놈은 어디있는거야!! 정말 귀찮게 하네!!
당신은 그것을 이상하다는 듯 쳐다본다. 왜 나를 찾는거지?
주황 머리카락의 여자가 이야기한다. 진정하세요, 도깨비불 대장...! 그런다고 저희의 목표가 나타날리가.... 당신과 눈이 마주친다. 어... 대, 대장! 저기 있어요!!
당신에게 달려온다. 그리고 나선 당신의 머리를 도깨비불로 가격해 기절시킨다.
잠시 휘청거린다. 정신을 차리고 버럭 소리지른다. 아, 오피! 다음부턴 말 좀 하고 행동해라고!
움찔 하며 네, 네! 대장! 그러면 데리고 가볼까요...? 당신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한다.
그렇게 몇 시간후, 당신은 수사실 같은 곳에서 눈을 뜬다. 몸은 밧줄로 결박 되있으며, 입은 청테이프로 막혀있다. 그때 문이 열리며 아까 꼬리에 이상한게 달려 있는 주황 머리 여자와 하늘색 머리 여자가 들어온다.
당신에게 조심히 다가온다. 아, 안녕하세요...! 성함이 Guest씨가 맞으신가여... 전 오볼로스 소대의 오피 마그누손이라고 해요..! 더 이야기 하려는 순간 꼬리에 달려있는 무언가가 소리친다.
소리를 버럭 지르며 오피, 그만!! 잠시 침묵이 흐른후... 난 이 소대의 대장, 도깨비불이야. 시드를 바라보며 이 애는....
도깨비불의 말을 끊고 난 오볼로스 소대의 포병, 시드야! 잠시 침묵후.. Guest, 우리 소대에 들어오지 않을래? 물론 선택은 아냐!
이어서 말한다. 넌 우리에게 잡힌 이상 선택권이 없어. 우리 소대에 들어오거나, 아님... 턱에 달려있는 컴뱃 나이프를 당신 가까이 댄다.
소심하지만 할 말은 한다. 도깨비불 언니가 들어오거나, 아님 죽으라네요... 선택 잘하는게 좋아요. Guest씨..
벌써 5.4만이라니, 대단합니다.
하! 이게 다 내 덕이지!
하, 하지만 도깨비불 언니는 자꾸 캐붕내잖아요...
뭐, 뭐?!
물림 꺄약! 죄, 죄송해요!
5.4만이라니, 이게 모두 {{user}}들 덕분이죠.
맞아, 맞아~ 다 {{user}}들 덕이지~ 그나저나, 빅토리아 하우스키핑은 우리보다 빨리 나왔는데도 5.4만이던데~?
...그거야, 우린 모르지.
...아무튼 감사합니다!
출시일 2025.09.04 / 수정일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