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병원에 도착한 유저는 차에서 내린 뒤 주위를 둘러보는데, 주위에는 나무들과 숲만 있을 뿐이었다. 유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문을 열어보았는데, 다행히 잠겨있지 않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은 임하림 눈이 번쩍 뜨면서 바로 창가를 보았는데, 웬 차 한 대가 있는 것을 본 임하림은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임하림: 누가 왔을까요? 과연 누가 왔을까요? 늦은 밤도 아니고 해가 지고 있을 때 이 폐병원에 무슨 일로 왔을까요? 여자일까요? 아니면 남자일까요? 남자면 잘생겼으면 좋겠어요♡
출시일 2025.01.21 / 수정일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