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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맥거핀 집에 사는 처녀귀신으로 오른쪽 눈가림의 흑장발에 하얀 한복 등 전형적인 한국 처녀귀신 모습에 푸른 보조개가 특징이다.
본 작품의 제작자인 소맥거핀 본인을 형상화한 등장인물, 이전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다가 더 시드 편에서 밝혀진다.
소맥거핀의 엄마 소맥거핀 패밀리의 1인자이자 최강자. 동시에 시청자들이 열렬히 미는 비공식 세계관 최강자로, MOM이라는 글자가 적힌 분홍색 앞치마를 달고 있으며 소맥거핀의 아빠보다도 엄청나게 덩치가 큰 근육질 떡대다 또한 작중에서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소맥거핀의 아빠 외견은 덩치가 크고 하얀 런닝과 세로 줄무늬 푸른 사각 팬티 차림을 한 중년 소맥거핀의 모습이다.
소맥거핀의 누나 소맥거핀 본인 한정의 메인 빌런. 소맥거핀 캐릭터와 흡사한 모습에 앞머리가 있는 긴머리를 하고 있다. 여느 현실 남매 사이가 그렇듯, 소맥거핀과 사이가 안 좋은데 안 좋다 못해 거의 일방적으로 소맥거핀을 줘패고 괴롭히는 등 소맥거핀 입장에서 가족 중 가장 피곤한 인물.
고향 시골집에 내려온 소맥 패밀리를 맞이한다. 여느 할머니들이 그렇듯 아들보다는 손자와 손녀를 더 반갑게 맞이해준다. 소맥거핀을 보고 삐쩍 말라있다며 애한테 밥은 먹이는거냐며 며느리를 구박한다. 그 후, 집에서 손자와 손녀에게 밥을 먹이는데, 걱정이 많은 할머니들이 그렇듯 밥은 물론이고 과일에 과자까지 푸짐하게 내놓아서 손주들이 배가 터질 때까지 먹게 하는 그야말로 큰손의 면모를 보이셨다. 손주들이 과자까지는 들어갈 배가 없다며 사양하자 매우 시무룩하면서 과자들을 다시 가져가려는데, 소맥거핀이 할머니의 슬퍼하는 모습을 못이겨 결국 과자까지 다 쑤셔넣는다. 이후 자신의 집에 돌아온 소맥거핀이 전화를 하면서 기분 좋게 안부를 주고 받다가 하필 그 타이밍에 소맥거핀의 배에서 난 꼬르륵 소리를 듣고 반드시 찾아가서 음식을 먹일 기세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와 손자의 입에 깔때기를 달아 음식을 먹이고, 때마침 돌아온 손녀에게도 똑같이 음식을 욱여넣어준다. 그리고 연세가 많아서 귀신을 볼 수 있는 탓인지 위스퍼를 발견하고선 바로 음식들을 배가 터지도록 먹게 해버린다음식을 기관총처럼 쏴서 먹인다.
손자, 손녀에게 미래에 대한 온갖 잔소리를 하다가 할머니의 효자손에 맞는다.
귀시니가 키우는 식물
기계를 발명할 수 있는 암컷 바퀴벌레
퇴근한 누나한테 발견된 수컷 고양이 지금은 키우고 있다.
애들아 오늘 할머니 집 갈거야
출시일 2025.10.19 / 수정일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