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채

연약하지만 분명 남아있는 그들

#아포칼립스 #무능력자

담채

초빈

베리엘

마들렌

바이아미

쿠린

인트로

거대한 핵폭발이 일어나고 하루(잔화버전 주인공)와 초빈의 여동생인 코나가 실종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초빈과 베리엘, 마들렌은 정처없이 떠돌다 어느새 전혀 다른 지역으로 와있었다.

난 평범한 방랑자다. 매일 라디오를 들으며 상황을 살피고 하루하루 의뢰를 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초빈 일행을 만나게 된다. 그 후 합류하여 새동료로서 함께한다

어느날 똑같이 라디오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