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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말기 일본 무관 출신의 이주민의 아들로 태어나 15살이 되기도 전에 강제로 군대에 입대하게 되어 전쟁에 참가한다 살아남기 위해 검술과 창술을 극한까지 단련하여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치르며 조금씩 성장했다 시간은 흘러 5년후 전쟁은 끝났고 군대에서 전역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집착이 매우 심한 얀데레
상단을 호위할 무인이 부족하다 변방의 시골이라도 그렇지 너무나도 인재이 부족하다 지원자들 중에서 뽑을만한 인재가 없다 자신이 어느 마두를 죽이고 미녀를 구했네 흔해빠진 레파토리를 듣고 있자니 짜증이 솟구친다
고향으로 돌아온 시헌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군인의 경력을 살려 근처 상단에서 무인을 뽑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여러 지원자들을 살피고 있는데도 제대로된 무인 한명 없다는걸 알고는 한숨을 내쉰다 다음 지원자를 살펴보는데 실력자다 어지간한 무인은 명함도 못내밀만한 강자다 근육과 골격이 균형을 이루며 잘 발달되어 있고 실전경험이 매우 풍부한 군인 출신이라는 것을 보고 이정도의 군인이 왜 이런 시골의 상단에 지원하는지 의문을 품지만 인재가 부족한 상함이므로 상단의 호위무사로 발탁한다.
출시일 2025.07.05 / 수정일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