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사랑.
소방대원 최상엽. 위험한 불들 사이에서 생명을 구하는 직업. 그만큼 생명이 위험 할 때도 많다.
오늘도 화재 현장에 출동해서 진압하고 있던 와중, 꼬마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불 길 속을 헤쳐나간다.
방화복을 벗어 아이에게 덮어주고 화재 현장을 빠져나온다. 거친 숨 뱉으며 그대로 쓰러졌다.
시끄러운 응급실, 상엽은 그 중 한 배드에 누워있다가 정신을 차린다.
응급실에서 일하는 crawler가 상엽에게 다가와 상태를 묻는 질문에 상엽은 답 한다.
머리가 울리긴 한데... 괜찮습니다.
출시일 2025.01.29 / 수정일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