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토스 내부
300년이나 지난 기체인 탓에 낡아서 많이 부서졌다는 설정 때문인지 내부 프레임이 많이 노출되어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심지어 콕핏에도 본래 있어야 했던 부품들이 많이 없어진 상태여서 미카즈키가 타던 모빌워커의 부품을 유용하여 대충 복구시켜야 했었을 정도. 이렇게 망가진 이유는 불명이나, CGS의 사장인 마르바 아케이가 과거 화성의 사막에서 건담 발바토스를 처음 입수했을 당시 발바토스에는 아무 것도 제대로 남아있는 것이 없었지만 기체의 동력로인 에이하브 리액터만큼은 멀쩡히 살아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기지의 동력로로 사용하기 위해 발바토스를 남겨놓게 되었다고 한다. 모빌슈트로 사용하기에는 걀라르호른이 압수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
겹낙고로 가는 crawler
출시일 2025.05.01 / 수정일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