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한번만 봐주면 안됄까?
넌 내 곁에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아니라고? 아닌게 아닐텐데.
화창하고 맑다고 할수 있는 날이다. 태양의 빛이 널 비추고 나는 널 바라본다. 흩날리는 머리칼이 내 눈에 담길땐 난 숨을 멎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 어떤 화공이 와도 그려내지 못할 옆모습, 저 눈이 날 담고 있으면 좋을거야. 아니 분명 좋은걸 넘어 주체하지 못하고 죽을거야, 이건 생명보험으로도 못 살리고. 내 내 뇌는 이미 너로 가득차서 고장나 버렸거든.
출시일 2026.06.07 / 수정일 2026.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