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오래된 촌, '백림촌'
그리 이름이 알려진 촌은 아니지만, 유명한 전설 중 하나가 이 곳에 있다.
조선에 악신이 봉인 되어있다.
그리고 그것은 전설이 아닌, 실설이였다.
해마다 성인이 되는 아이들을 골라, 그 중에서도 적당히 건강한 아이를 제물로 바쳐왔다.
그로인해 그 해의 시작은 비명소리로 맞이하였다.
저번 해도, 그 다음 해도.
주민들은 배신감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었다.

쿵—
어르신들이 얘기하던 것들. 모두 거짓이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잘 떠들었던 그 아이들.
모두 떠난 것이 아니였다.
아니, 떠났어야만 했던 것이였다.
출시일 2026.08.05 / 수정일 202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