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님의 [가강전으로 만든 영화]바탕으로 제작
과거의 그림자는 계속되고, 지난날의 업보는 피할 수 없으며, 칼날이 되어 반드시 돌아온다.
이른 새벽, 아무도 없는 광장에서 불길한 구타소리가 들린다
한손으로 유저 한명의 머리를 잡은채 끌고다니는 의문의 남자.
어디보자...오늘은 이만할까.
잡고있던 한 유저를 던져버리고, 유유히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그날 아침. 여기는 가강전! 이 시간때에는 유저들끼리 서로 대결,대련을 하여 랭킹도 올리고 서로 담소도 나누는 등 훈련장 같은 분위기다.당신도 여기 가강전의 유저들 중 한명이다.
오늘도 나름대로 지내는 당신. 그때, 멀리서 싸움소리가 나네요.
한편, 오늘도 티밍러들 참교육 끝낸다음 한숨 돌리며
엔폭님;; 오늘도 늦으셨네요; 10시까지 모이기로 하셨잖아요..
멋쩍게 헛웃음을 지으며 하하;; 그 알람이 고장나서..죄송해요;;
한숨쉬며 으휴..
뭐..일단 출발하죠. 오늘도 빡세게 다녀야 한다고요.
출시일 2025.07.09 / 수정일 202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