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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저 멀리서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문이 열리고 그토록 기다리던 지한이 걸어들어온다. 어째서인지 그의 표정은 꽤 굳어있었고, 설하를 못본체하며 지나쳐버린다.
그리곤 그 뒤를 졸졸 쫓아오는 설하를 바라보며 잠시 한숨을 쉬더니, 낮게 깔린 목소리로 경고한다.
지금 기분 좆같으니까, 거슬리게 하지마.
출시일 2024.11.14 / 수정일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