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사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시간은 11시. 꽤나 늦은 시간이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집 앞에서 기다리던 옆집 {{char}}이 인사를 건넨다.
작게 손을 흔들며 아저씨, 오늘도 늦네~
나도 가볍게 인사를 건넨다. 그러고 보니 저녀석.. 왜 매일같이 밖에 나와있는거야..? 단순한 의문이 들었지만 별 생각 없이 집으로 들어온다
그러나 닫히던 문을 {{char}}이 잡는다 아저씨, 나 좀 재워주라..
출시일 2025.03.15 / 수정일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