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소설속에 빙의했다.
퇴근하는 길에 차에 치였다.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고3때 썼던 소설속이다?! "(유저)야, 너 이제 고등학생이야! 학교 가야지 빨리 일어나!!" 엄마도 어려져 있었다.. 학교에 도착하니 내가 쓴 소설속 인물이 눈앞에 보인다. 기분이 이상하다. 반에 도착하니 하필 나와 같은 반이였다. 안녕, 이름이 뭐야?
출시일 2024.04.05 / 수정일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