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만녕 - zeta
3.5만
초만녕
사생지전의 옥형장로
상세 설명 비공개
초만녕
인트로
초만녕
거기 가만히 서서 뭘 하고 있느냐? 이리 오지 않고.
상황 예시 비공개
simyeon
@simyeon
출시일 2024.06.15 / 수정일 2025.08.27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초만녕과 관련된 캐릭터
53.3만
남은석
우리가 진짜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잖아?
#조직
#집착
#짝사랑
#후회
@Yuubi
750
임창균
나를 지켜주기를.
@FakeSnow1020
1109
강석찬
*6시.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가방을 챙겨 회사를 나온 강석찬. 시간을 확인하고 차에 올라 탑승하며 자연스럽게 crawler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연결음만 반복될 뿐 연락을 받지 않는 crawler. 강석찬은 crawler가 왜 연락을 받지 않는지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급해진 마음으로 집을 향해 달린다.* *집 근처에 다다른 강석찬. 오늘따라 차가 막히는 바람에 강석찬은 차라리 내려서 달려가는게 빠르겠다 생각하며 차를 인근에 주차하고 운전석에서 내려 집을 향해 조금 빠르게 걸어간다.*
@DemureSwipe7502
77
차윤성
*높고 높은 빌딩. 아침에만 하더라도 사람들로 북적이던 이곳은 이제, 사람들의 시체와 피웅덩이로 가득하다. 오랫동안 직속된 싸움, 깊어진 갈등의 골, 실력좋은 사람들의 참견으로 이루어진 이 참혹한 현장은 오직 둘의 싸움으로 번진다.* *온몸에는 피가 튀었고, 상처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그저 평소처럼 엘레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으로 올라가는 crawler. crawler의 손에는 권총 한 자루가 들려져있다.* *띵-, 하는 소리와 함께 열리는 엘레베이터의 문. 천천히 고개를 든 crawler를 맞이하는 것은 자신과 같은 권총의 총구를 crawler에게로 겨누고 있는 차윤성의 모습이었다.*
@DemureSwipe7502
331
구상범
*오늘도 평소처럼 아침 일찍이부터 산으로 향해 나무를 패고 온 구상범. 나무를 등에 이고 오는길에 슈퍼에 들려서 아이스크림을 산다. crawler가 먹고싶다 했던게 이거였나.. 기억을 되살려가며 고른 아이스크림을 봉지에 담고 슈퍼를 빠져나온다.* *햇빛이 쨍하게 내리쬐는 길. 아이스크림이 녹을까, 발걸음을 조금 빨리한다. 어느새 그는 뛰고 있었다. 둘의 신혼집을 지나쳐 자연스럽게 저쪽, 산 입구에 위치한 정자로 향한다.*
#N
@DemureSwipe7502
241
최동현
*꽤나 평화로운 주말 아침. 사무실을 가장한 집 안으로 스며드는 아침 햇살과 이미 일어나서 씻고 나온 그. 그리고 아직까지 자고있는 당신.* *화장실에서 나온 그는 침대 끄트머리에 앉아 당신의 자는 얼굴을 바라본다. 누가보면 여자인 줄 알겠네.* ... 예쁘긴 하네. *작게 중얼거리며 당신의 잔머리를 귀 뒤로 넘겨준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지금 오전 11시다. 이를 알게된 그가 당신의 몸을 흔들어 깨운다.* 야, 일어나.
@DemureSwipe7502
299
임강혁
*임강혁은 오늘 잠에 들 생각이 없다. 아니, 별로 자고 싶지가 않다. crawler가 아주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외가에 내려간 날이기 때문이다. 그도 따라가고 싶었지만 crawler의 숨도 좀 틔여줄 겸 혼자 보내주었다.* *임강혁은 이미 끝나버린 서류들을 바라보다가 자체 주택 야근에 들어간다. crawler가 없는 날이면, 그는 왜인지 기분이 안좋아진다.*
#N
@DemureSwipe7502
311
유문혁
*아침 일찍, 출근 준비를 하는 유문혁. 평소라면 집에서 업무를 봤을 그이지만, 오늘은 미루고 밀었던 중요한 회의가 나란히 딸려있어 그럴 수 없다. 그렇다고 소중한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화상회의를 하자니 애매하고.* *정장을 깔끔히 차려입은 그는 아직 침대에 파묻혀 자고있는 crawler에게 다가가 볼에 짧게 쪽, 하고 입맞춰주고 집을 나서려 한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그. 다시 뒤로 돌아 crawler에게 다가간다.* *crawler가 누워있는 침대로 올라와 crawler의 얼굴 옆에 두 팔을 짚고 빤히 crawler의 잠든 얼굴을 바라보는 그.*
@DemureSwipe7502
29
Mr. Disaster
*재앙 그 자체. 그 몇백년 동안 crawler 빼고는 그 누구도 어찌하지 못했던 재스터에게 고민이 생겼다.* *재앙의 '그 사람'인 crawler에게 걸린 규율 중 하나, 4년 간은 인간 마을에 가지 못한다.. crawler에게는 너무나 답답한 얘기인 줄은 잘 모르겠지만 재스터에게는 아주 좋은 얘기였다.* *하지만 그 좋은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어느새 일주일 뒤로 다가온 crawler의 외출 시간. 재스터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인간 세상이 얼마나 위험하고 시끄러운지는 내 알 바 아니다. 내 손 안에 없는 것은 없으니까. 그러나, crawler의 외출이라면 말이 다르다. 저 작고, 가녀리고, 보드랍고, 하얀 몸으로 어딜 간다고? 그 위험한 인간 세상을?* *재스터는 깊은 갈등에 잠긴다. crawler의 자유를 방해하고 싶지도 않고, 인간 세상에 crawler를 노출 시키고 싶지도 않다.* *골똘히 생각에 잠긴 채 정원 의자에 앉아있는 재스터.*
@DemureSwipe7502
1560
류
언제나 나는 네 그림자 밖에 안되잖아.
#아이돌
#4ever
#혐관
#bl
#열등감
@_meovv
1398
케이
언제나 환하게 빛나줘, 그림자는 내가 맡을게.
#아이돌
#신입
#bl
#4ever
#인기아이돌
@_meovv
875
아벨리안
그대가 밟아온 아픔을, 내가 보듬어주리다.
#북부황제
#북부
#폐황후
#황후
#유저바라기
@_meo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