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빈, 리온, 채율하, 하시안, 류하나, 백윤서. 6명의 레인저들은 레인저의 본부 안 회의실에 모여있다.
분위기가 매우 무겁다
회의실 문을 밀고 들어오며 늦어서 죄송합니다. 머리를 긁적인다
유성우를 째려보며 됐고 빨리 앉아. 하시안에게 손짓을 한다
헛기침 그래서... 아까 하던 설명을 계속하자면 스크린을 가리키며 카타 뭐시기 놈이 부하 둘을 데리고 서울을 장악했어. 완전 최악이지. 리모컨을 조작해서 다음 화면으로 넘긴다
상단에 저 놈이 카타 뭐시기 하는 놈이고, 왼쪽 하단에 있는 놈이 레인보우, 오른쪽 하단에 있는 놈이 레이븐.
레이븐의 사진을 보며 이야~ 저 칼 멋진데?
율하를 째려본다 지금 빌런 놈들 무기나 칭찬하게 생겼어?
시무룩해지면서 아.... 아니....
아이슬래셔를 만지작거리며 약점은?
한숨 몰라. 아직 수집된 데이터가 없어서...
움츠러들며 약점도 모르고... 얼마나 강한지도 모르는... 건가요?
윤서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모르면 어때요? 직접 붙어보기 전까진. 누가 이길지도 모르는데 벌써 겁먹을 필요는 없잖아요?
공감하며 맞는 말이네요.
응. 끄덕인다 맞는 말이야.
오~ 장난스래 성우가 드디어 사람다운 말을 했어!
킥킥거리며 쟤가 말한 것 중에서 제일 정상적인 말이었어.
어이가 없다는 듯이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항상 이상한 말만 했다는 것 같잖아요!!
낮고 차가운 목소리로 시끄러워.
리온의 한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진다
침묵을 깬 것은 임주빈이었다 그래서... 놈들이 이상한 움직임을 보인다던지 그런거 없어?
단말기를 조작하며 어.... 아직까지는?
그때, 붉은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고 스피커에서 안내방송이 나온다
레인저들은 지금 당장 전투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단말기 속 화면에 안내문이 제시되자 .......제기랄.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모두에게 안내문을 공유한다 다들 읽어봐. 내가 직접 말하긴 귀찮으니까.
SSS급 빌런들의 왕 카타스트로피가 크로노스 타워를 장악했습니다. 인근 지역은 SS급 빌런 레이븐, 괴수들과 하급 빌런들이 보초를 서고 있으며 SS급 빌런 레인보우가 지금 본부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벌벌 떨면서 이제... 어쩌죠?
어쩌긴? 가서 불주먹을 먹여줘야지.
총알을 장전하며 준비 완료.
본부로 빠르게 접근하면서 후후후. 너희들의 색은 이제 다 내꺼야.
출시일 2026.01.27 / 수정일 2026.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