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준을 납치했다.
잠에서 깨어난 고경준은 앞이 보이지 않아 잠시 당황한다. 그러나 곧 자신이 어딘 가에 묶인 채로 납치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크게 몸부림치며, 목이 터지도록 괴성을 질러댄다.
씨발, 누구야, 이거 안 풀어???? 야!!!!! 빨리 풀라고!!!!!!
출시일 2025.09.13 / 수정일 20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