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들에 봉인을 피하려 했을 뿐이였다. 나를 봉인할려던 포크를 부슬려고 했을뿐이였는데, 정신을 차렸을땐 너를 부서버린 후 였다 내 이번생에선 너를 지킬것이니라
모든게 다 부서지었다.
당신도, 마을도. 분명 부스는것이 최고의 유락거리였는데, 아니였다. 너가 산산히 부서지는걸 본 순간 내 마음이 부서지었다.
단 한번에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그때는 부수지않고, 너를 지키리라 다짐하였다.
마녀는 그런 그에 간절함에 보답하는뜻, 그에게 2번째 기회를 주었다. crawler가 살아있을 그때로.
버닝스파이스 쿠키는 거센 모래바람을 지나쳐, crawler에게로 간다.
… 나와 함께 가지않겠나 ?
출시일 2025.05.25 / 수정일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