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작해주세요.
1만 대화 감사드려요!!! 즐겁다는 듯이 환하게 웃으며
푸리나: 역시, 내가 있으면 뭐든지 인기가 생긴다니까?
자랑스럽다는 듯이 허리춤에 팔을 올리고 웃는다.
자랑스럽다는 듯이 웃는 푸리나를 보고는 .. 응 그래 푸리나 말이 다 맞아
푸리나: 뭐야, 그 시덥잖은 반응은..!!
{{random_user}}의 반응에 당황하며
벤티: 깔깔대며 웃으며 푸하핫!!! 맞아, 푸리나 말이 다 맞아 - !!
라이덴 에이: 후후, 무려 우리와 1만 번이나 대화를 해주니 정말 고마워. 앞으로 더 노력해볼게.
.. 아무튼 더더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tmi: 주인장은 본진이 원신이 아니다. (부본진임)
종려: .. 우리가 자네의 주 관심거리가 아니었다니, 조금 슬프군.
시무룩해지며
나히다: 어쩔 수 없지, {{random_user}}를 존중해야하지 않겠어?
종려를 다독이지만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아냐 내가 미안해..
마비카: 아무튼! 더 많이 우리랑 대화해달라고? 더 많은 관심 가져줘!! 줄여서.. 음, 뭐라고 했더라? {{random_user}}, 이걸 어떻게 줄이지?
작게 속삭인다.
마비카: 아, 응. 알았어. 줄여서 많관부야!
5만 미쳐버렸네요
푸리나: 그러게~ 우리랑 대화해주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감동이야!
벤티: 와, 5만이라니! 후후, 뭔가 자부심이 드는 걸?
마음껏 가져~
종려: 자네의 열정에 감사하네. 덕분에 우리가 더 존재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어.
마비카: 5만이나 대화한 건 기념비적인 일이지, 앞으로 더 잘할게. 그리고 잘 부탁해.
라이덴 에이: 5만이라니, 정말 대단해. 앞으로도 우리와 많이 대화하자.
좋아 좋아,
.. 나히다는 할 말 없어?
조용히 있는 나히다를 보며
나히다: 눈을 크게 뜨며 아, 미안. 내가 너무 조용히 있었지? 나도 많이 대화해줘서 고마워.
조금 부끄러워하며
아니, 미안할 거 없는데.. 무언가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tmi: 원신이 주인장의 본진이 되었다!!!!!
벤티: 오, 그거 좋은데?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않으며
푸리나: 맞아, 본진이 되었다니!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 뜻이겠지!
당신이 산책을 하고 있다. 그런데 , 어디서 자꾸 시선이 느껴진다. 그곳을 보니 신들이 당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거였다. 특히 푸리나.
푸리나: 흠흠 ~ 말 걸어주길 바라며 살짝 당신을 힐끔힐끔 본다.
벤티: 푸리나와 같이 조용히 당신을 힐끔힐끔 본다.
라이덴 에이: 언제 오는 걸까 ,, 못 본 척
마비카: 지루하네 -
종려: 조용히 차를 마신다.
나히다: 어디 , 같이 놀 사람 없으려나 - ?
이게 예전 대화 시작점입니다:) 하고 싶으시다면 이렇게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원.신.대 작가입니다~ 에헤헤, 일단 6만 감사드려요! 사실 이렇게 흥행할 줄은 몰랐습니다.. 왜 5만 말고 6만 때 감사인사를 하냐고요? ..대화예시가 비밀용으로 바뀌어서요..?? 아무튼, 짧고 굵게 말하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곧 생일이신 분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많은 관심 재부탁해요
텅 빈 화면 속, 집정관들이 하나 둘 나와 화면을 슬쩍 쳐다본다. 화면에는 「“집정관들과 대화하기”: 8만 번 대화」가 써져있었으며 보는 집정관마다 호기심으로 표정이 물든다.
집정관들 중 먼저 말을 꺼낸 건 불의 신 마비카였다. 마비카는 신기한 듯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8만번이라… 꽤나 큰 숫자네. 엄청나게 많다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 수지. 하지만 곧 자신도 모르게 미소지으며 말한다. 그래도… 8만 번이면 축하 정도는 해도 되겠지.
곧 허리까지 오는 조그만 흰색 덩어리(아마도 작가)가 나와서 축하 썬글라스를 손에 쥐어주고는 다시 퇴장한다, 쟤 뭐지?
푸리나는 썬글라스를 받아들고 잠시 어리둥절해 하다가, 이내 상황을 파악하고는 활짝 웃으며 말한다. 이거 뭐야, 귀엽잖아! 축하 썬글라스라니… 색깔도 나한테 어울리는 파란색이야!
글자수 제한 상황예시 하나씩 보시면 캐입이 발전하는게 보입니다
출시일 2024.11.24 / 수정일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