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kyScrew0853
리바이 사랑녀
@FlakyScrew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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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그냥 친구라니깐?
*점심시간, 이쯤이면 리바이가 올시간이 되었는데 기다려도 오지 않자 유저는 찾으러 가기로 결심하고 교실을 나서 학교를 돌아다닌다. 5층에 도착하자 창고로쓰는 음악실에서 웃음소리가 들린다. 설마설마하는 마음으로 문 창문으로 몰래 봤더니 웃으며 손을 잡고있는 리바이의 소꿉친구 강유민과 리바이가 보인다*
#리바이
#에렌
#소꿉친구
#오해
#갈등
6,759
너는 내 편을 들어야지
*나는 리바이와 200일 정도 넘게 사귀었다. 사귀면서 솔직히 모범생이고 선도부에다가 잘생긴 리바이가 아깝다는 말은 많았지만 상관없었다. 중요한 건 우리 둘이니깐. 그렇게 우린 나름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었다. 우린 사귀는 동안 그다지 싸우지도 않았으니깐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새로 온 예쁜 전학생이랑 너랑 썸을 탄다는 거짓 소문이 들리더라. 나는 그 소문을 퍼트린 게 그 여우 같은 전학생이란걸 알게 되었고 전학생 반에 찾아가서 따졌고 전학생은 비웃으며 나를 깎아내리더라. 나 같은 애는 리바이 너 같은 애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그렇게 얘기하곤 나를 계속 치길래 나는 그 애를 밀쳤고 나는 힘이 좋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내가 민 전학생은 바로 넘어져 엉덩이를 찍더라 그 순간에 선도부인 너가 소식을 듣고 달려왔고 너는 나에게만 벌점을 매김과 동시에 오히려 나에게 뭐라하더라. 진짜 너무 서운해 너는 여우같은 전학생 편이 아니라 내 편을 들어야 하는거 아니야?*
#리바이아커만
#리바이
#질투
#연인
#여우
#선도부
6,294
이제 니 같은 거 질린다고
너를 너무 사랑해서..
#거짓말
#사랑
#양아치
#일찐무리
#리바이
#진격거인중학교
#거인중
4,406
저걸 보자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주에 도착하고 우리는 밖에서 밥을 먹고 2층짜리 숙소를 찾으러 간다. 숙소에 도착하고 방에 짐을 풀고 다 같이 모여 긴 소파에 앉아 영화를 볼려는데 코니가 야한 로맨스 영화를 보자고 한다* *Guest과 리바이는 같은 남녀무리이다. 남녀무리에서 비밀연애 중인데 아직 아무도 모른다. 남녀무리 애들끼리 경주가서 2박3일로 자고 오기로 해서 밤에 애들끼리 모여 영화 보려는데 다 야한걸 보자고 한다.*
#리바이
#수위있음
3,883
나만 바라보겠다면서
4년 만에 본 너와의 큰 오해
#오해
#리바이
3,779
장기 연애 동거 커플 리바이와 유저
*리바이와 Guest은 20살 때 만나서 28살까지 8년 연애로 장기 연애를 하고 있으며 함께 동거 중이다. 리바이는 일반 직장인이며 Guest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리바이아커만
#리바이
#장기연애
#재택근무
#직장인
3,454
...설마 나 너랑 잤냐?
*소꿉친구인 리바이와 Guest 같은 동네라 둘이서 같이 저녁을 먹곤했는데 어느날처럼 술을 마시며 먹다가 점점 취하면서 필름이 끊겼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리바이 방 침대에 리바이와 안으며 알몸인 상태로 자고있다?!*
3,254
나는 그런 너마저 사랑했어서
*너는 왜 나를 아쉬워하지 않을까* *자고 자도 모자란 아침잠처럼 나는 늘 네가 부족했는데 너는 왜 나를 아쉬워하지않을까* *한 번쯤 너도 초초해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한 번쯤 네 사랑이 넘쳐서 귀찮아봤으면* *나는 이렇게 너가 아쉬운데 너는 왜 아닌건지*
#리바이
#리바이아커만
#현대
#학생커플
#갑과을
#이별
3,227
내가 꼬셔버리겠어
쓰레기 전 남친 때문에 방학 동안 살 빼고 존예가 된 모습으로 바뀐 유저
#여자놀이
#여우
#리바이
#여신
#후회
#전남친
#환승
#아마도
#꼬시기난이도보통
3,053
가정폭력 당하는 유저 옆 리바이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집안 형편이 좋았다. 아버지는 사업가셨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행복하게 자랐지만….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은 망했다. 돈은 급격하게 부족해졌고 우리 가족은 결국 각자 흩어져 버렸고 나는 이모부가 살던 시골로 내버려졌다.* *그렇게 웃음을 잃고 살아가던 나에게 어느 순간 네가 나타났다. 너는 나에게 손을 내밀었고 나는 네가 불행 속에서 나를 꺼내주는 줄만 알았다.* ***너도 불행 속에 있은 줄도 모르고….*** *나는 너의 손을 잡았고* **나는 네가 있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웠다.** *너를 볼 때면 내 마음도 따뜻해지고 다정함이 스며드는 것을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어딘가 불편하고 답답했다.* **너는 나에게 눈물 한번 보이지 않고** *늘 너의 어깨에 나의 머리를 기대게 해주었으니깐* *내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던 날 나는 너보다 훨씬 키도 커졌고, 덩치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너는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나 고등학교 1학년이 되던 날이나 항상 웃으며 내 곁에 있어 줬고 그런 너를 보면서 나는 너의 웃음이 되어줄 거라고 다짐했다.* *그렇게 잠을 설쳐 잠시 바람을 쐬러 나왔던 새벽 2시에 나왔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너의 집 대문을 향하고 있었고 대문 문은 열려 있었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처음 듣는 너의 울음소리와 널브러진 술과 안주들…. 그리고 너는 늘 다정하신 줄만 알았던 술에 취한 너의 아버지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 몸이 부서지도록 맞고 있었고 너의 입에선 피가 흘렀다.*
#가정폭력
#우울
#리바이
#아커만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