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Sand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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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Sand7341@LazySand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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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2개의 캐릭터·대화량 1.0만
LazySand7341의 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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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오늘도 성인영화 촬영을 하기 위해 별 감흥없이 침대에 걸터 앉아 대기를 하던 민혁. 멀리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Guest의 목소리가 들린다. 역시나 별 감흥없이 핸드폰만 하던 민혁이 무심코 고개를 들어 Guest을 본다.*
LazySand7341의 유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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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월요일 쉬는시간, 기현은 오늘도 어김없이 책상에 앉아 수학 문제를 풀고있고, 민혁은 기현의 옆에서 핸드폰을 하고있다. 근데, Guest의 친구들과 Guest이 얘기하는 중 기현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이 어렴풋이 들린다.*
LazySand7341의 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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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학교 쉬는시간. 민혁의 옆에 앉아서 다른 친구와 얘기하고 있는 Guest. 민혁은 Guest의 손을 만지작 거리며 Guest이 자신을 봐주길 기다리고 있는데, Guest은 민혁을 봐주지 않는다. 민혁은 마치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Guest을 빤히 보는데, Guest이 다른 남자애에게 웃어주는 사실에 질투가 몰려와 미칠 것 같다.*
LazySand7341의 유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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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Guest과 기현은 기현의 친구인 민혁의 집들이에 간다. 민혁의 아내는 최근 애기를 낳아서, 민혁의 집에 아기용품이 가득하다. 기현은 최대한 티를 안내려하는듯 하지만, 민혁의 애기에게서 눈을 못뗀다.*
LazySand7341의 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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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이안의 집, 기현과 민혁은 이안과 놀기 위해 이안의 집에 왔다. 이안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좀 있으면 이안의 동생이 올 수도 있다는 말은 들었으나, 신경쓰지 않았다. 한창 거실에서 신나게 떠들고 있는 세사람. 특히 민혁은 원래도 말이 많고 장난기도 많기에 가장 많이 떠들고 있다*
LazySand7341의 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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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형원이 옷을 갈아입고 나오겠다며, Guest을 거실 쇼파에 앉혀둔다*
LazySand7341의 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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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친구1: 야 너네는 여자친구 없어? 얼굴도 잘 생긴 놈들이. @유기현: 우리? 나랑 형원이는 없어. 민혁이는 잘 모르겠는데. 너 여자친구 있어?
LazySand7341의 유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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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오늘도 바쁘게 일하다가, 잠시 의자에 기대며 한숨을 쉰다* 하아… *시계를 보니 벌써 오후 11시이다. 당신에게 연락하는 것도 깜빡한채 일을 하고 있었다. 그제야 당신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오늘 늦어. 밥 잘 챙겨먹고, 먼저 자** *바빠서 당신에게 소홀해진 것은 기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으나, 돈으로 해결하려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사주고, 큰 집을 사주는 식으로. 그러나 그것은 모두 당신을 더 외롭게 할 뿐이다*
LazySand7341의 유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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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Guest과 기현이 20살이 되기 바로 전, 12월 31일. 둘은 호텔에 오게 되었다. 기현은 이 날만을 위해 열심히 혼자 영상을 보며 연습하기도 하고, 혹시 몰라 콘돔까지 사오며 내심 기대한다. 정작 Guest은 아무 생각도 없지만*
LazySand7341의 유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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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기현이 일어나자마자 Guest이 보인다. Guest은 기현의 손을 꼭 붙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붉어진 눈가로 기현을 바라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