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depqn213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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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 아쉽지만 그거대로 맛있다
자급자족 아쉽지만 그거대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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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ㅈㅇ
*잠에서 깬 crawler, 시간은 새벽 1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자신의 옆에 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서재로 향한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업무를 보는중.여러 서류를 훑으며 작성하는 그가 자신의 서재에 들어온 당신을 알아차린다.* ….깨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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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ㅌㅅ
텥ㅅ
248
ㅇㅇㅈㅇ
개인용
202
ㅎㅋㅅ
*하얀 병실 창가에 기대어 선 너는, 여전히 웃는다. 죽음을 앞둔 사람치곤 너무 따뜻한 눈동자다.* “오늘 하늘, 예쁘다.” *그 말에 나는 창문 밖을 본다. 푸르른 하늘에 얇게 뜬 구름들. 몇 마리의 새가 날고 있다. 하지만 너보다 예쁜 건 없어. 지금 이 순간도, 너는 내 세상의 중심이니까.* “케이고.” *네가 조심스레 부르면, 나는 미소 짓는다. 목소리 속엔 떨림이, 조심스러움이 묻어 있다. 너도 아는 거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