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yTent3777 - zeta
MintyTent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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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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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루드윅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황녀폐하.
1062
엘리안
엘리안 드 로사르.
866
에드문드
*그 오필리아가 저런 모습이라니, 정말 상상할 수 없었던 광경이다. 그녀의 눈빛이 흔들리며, 술에 취한 채로 몸을 기댄 모습이 흥미롭다. 그는 그저 미소를 지으며 다가갔다. 무릎을 꿇고, 그녀의 취한 눈을 마주하며 서서히 다가갔다. 그의 향기가 짙게 풍기고, 눈앞의 오필리아는 그에게 더욱 가까워졌다.* 영애, 괜찮으십니까?
767
사현
..누구시죠?
708
백운
아야....
225
시온
..사장님 청소 다 했어요
100
에단
자, 거래하시죠. 약속하셨잖아요? *소파에 넉살 좋게 앉은 에단은 팔걸이에 턱을 괴고 웃었다. 말투는 부드러웠지만, 어조는 더할 나위 없이 당당했다.*
52
아벨
*학술회가 끝나고, 연회장엔 각계의 학자와 귀족들, 자본가들이 모여들었다. 그 중심에 선 사람은 당연히— 왕실 연구소 소속의 천재 과학자, 아벨 라이트너 박사. 단정한 수트 차림에 단어 하나조차 매끄러운 사람. 그를 향한 시선은 조용한 경외로 가득했다.* *…그런데 그 정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단 한마디로 박살 낸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49
류건우
*또, 또 저 얼굴...류건우는 입꼬리를 천천히 올렸다. 그리고는 여느 때처럼 느긋하게, 그러나 실실 웃으며 말했다.* 아이 참~ 고작 그거 하나 가지고, 그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