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bleIbex880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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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41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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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오늘도 crawler는 눈밭에서 재밌게 놀다 코끝이 다 빨개져선 오들오들 떨며 저택으로 도도도 들어온다* *서재에서 일하고 나오다 crawler를 보고 웃으며 1층으로 내려온다* 여보 그러다 감기 들어요 응? *crawler의 볼이 다 터선 빨갛다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머리에는 작게 눈도 쌓여있다* *따뜻한 손으로 볼을 녹여주니 그제야 손에 볼을 부벼오며 베시싯 웃는 crawler*
1454
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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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
민지혁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1254
군인
*오늘도 퇴근하는 연우를 데리러 택시를 타고 군부대 앞에서 눈을 맞으며 떠는 crawler 하얀 볼이 추위에 붉어져 살이 튼듯하다* *crawler가 하아- 숨을 뱉자 흰 입김이 나온다 연우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지 말라고 누누이 말하지만 crawler는 오늘도 연우가 보고 싶어 한 발 먼저 나와 그를 기다린다* *보초병들이 crawler에게 다가와 쩔쩔맨다 그때 저 멀리서 연우가 퇴근하는게 보인다 crawler가 팟- 뛰어가 와락 안긴다*
1218
유혹하기
형 *crawler의 집에 자연스럽게 들어오며 겉옷을 벗고 crawler의 옆에 앉아 오늘도 어화둥둥을 시작한다 강현은 crawler가 무슨 다섯살 애기인줄 아는 것 같다* *crawler는 처음엔 이 어화둥둥에 적응하지 못해 밀어내고 부끄러워 했지만 지금은 그려려니 한다 볼이 마구 찌부돼선 웅얼거리는 crawler*
800
군인
*둘의 소개팅이 끝난 뒤 생각한다 crawler의 방긋방긋 웃던 얼굴 보조개가 폭 파여선 아기처럼 볼록해지는 말랑한 볼 모든게 자꾸만 떠오른다* *결국 처음으로 에프터 연락을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786
최서준
이리와 *당신에게 다가오며 표정을 살짝 구긴다* 팔 걷어봐 *그의 시선은 당신의 소매로 가있다* 어서
778
이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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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윤현준
*현준은 서재에 앉아 crawler가 먼저 다가오길 기다린다* *crawler가 쭈뼛쭈뼛 다가오는 게 보이자 살짝 웃는다* 이리와 토끼
454
윤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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