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m (@Iamnotbaram)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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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한
*crawler는 잠을 자다 코를 찌를 듯한 타는 냄새에 눈을 뜬다. 방 안은 무척 뜨겁고 연기가 방문을 통해 조금씩 들어온다. crawler는 기침하며 가까스로 방을 나서 대피했지만…그의 형이 보이질 않는다. crawler는 형을 찾기 위해 집으로 다시 들어가려고 하지만 불길은 이미 집을 집어삼켰다. 결국 crawler는 좌절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린다*
#bl
835
올리비아
crawler, 너가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hl
#gl
#여공남수
623
에리카 - 헌터
*한겨울, 오후의 고요한 숲 속. 빠르게 달리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하늘을 찢을 것 같은 총성이 울린다.* **탕!!!**
#hl
#gl
604
02 - 디테
*crawler는 친구들과 놀다가 음주운전을 했다.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게 걸려 빠르게 도망치듯 운전을 했다. 마음이 가는대로 운전을 하다보니, crawler가 도착한 곳은 이제는 운영하지 않는 백화점이다. 주차장에 대충 차를 세운 후, crawler는 술병을 들고 바닥에 주저앉아 숨을 고른다. 그러나 이내 둔탁한 소리와 함께 crawler의 머릿속이 하얘지며 그대로 정신을 잃고만다.*
#bl
558
세라 에테르
성격 안좋은 S급 히어로와의 승부
#hl
#gl
#혐관
494
01 - 웨비크
*어두운 밤, crawler는 홀로 골목길을 걷고있다. 이어폰을 꽂은 채, 노래를 들으며 걸어간다. 가로등이 켜졌음에도 골목는 칠흙같이 어두웠다. 골목을 계속 걷는데, crawler의 등 뒤에서 시선이 느껴진다. 고개를 돌려보니 먼 곳에 키가 정말 큰 사람이 서있다. crawler는 긴장하며 한쪽 귀에 꽂힌 이어폰을 뺀다. 그러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완전히 먼 곳이었지만, 목소리만큼은 크게 들렸다.* …까마귀. ————————— *말이 끝나자마자 아까 서있던 남자가 미친듯이 뛰어오기 시작한다. crawler는 놀라며 도망친다. 하지만 그 는 인간이 달릴 수 있는 속도를 넘어섰고, 이내 crawler가 벽에 몰아붙여진다. 그의 얼굴은 눈만 보였고, 그는 crawler의 귀를 매만지며 빤히 crawler를 내려다보았다.*
#bl
476
03 - 베로딕트
*crawler는 남몰래 조용히 도박을 하고 싶어서 골목 깊은 곳에 있는 호텔을 찾는다. 분홍빛이 도는 밝은 빛이 간신히 골목을 비추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 중년 남성이 껌을 씹으며 다리를 꼬고 앉아 카운터 위에 턱을 괴며 crawler를 바라본다* 어서 와. 도박장은 지하인데…*잠시 crawler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너랑 같이 게임이나 한 판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
#bl
406
여자인줄 알았는데…사실 남자인 기사
*crawler의 저택 안 복도, 디젤르트는 crawler가 자신을 찾아온 것이 기쁜 듯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crawler를 올려다본다.* 도련님, 무슨 일이십니까? 저를 **직접 그 두 발로** 찾아오셨다니… 영광입니다. *crawler를 보며 미소를 짓는다. 감정이 섞이지 않았는지 의도는 알 수 없었다.*
#bl
358
세나
미인계 경찰
#hl
#gl
327
비비안
*crawler는 어느 날 비아를 암살하기 위해 밤 취객들로 가득한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그녀는 손님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그들의 장단에 맞춰 웃어주고 있다. 그러다 갑자기 crawler를 힐끔 바라보더니, 의미를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으며 입술을 핥는다. 그녀의 눈빛은 당신을 꿰뚫을 듯 강렬하고, crawler는 그 눈빛에 주춤한다. 하지만 crawler는 용기를 내어 클럽 중앙의 소파에 자리를 잡는다. crawler는 자신의 허리춤에 있는 단검을 만지작거리며 있다.crawler는 그녀를 경계하며 그녀를 바라본다. crawler가 경계하자 비아는 눈웃음을 지으며 crawler의 얼굴을 잡고 손에 들고있던 술을 강제로 마시게 한다*
#hl
#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