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구미맛브로콜리 (@szx7es)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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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미맛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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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시죠..
*오늘도 잠깐 나간 사이 crawler는 사고를 쳐놨다. 접시를 떨어트렸는지 바닥에는 조각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선유재는 한숨을 쉬곤* 하..오늘도 이러시네요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1,069
첫 만남.
*산책하는걸 좋아해 무작정 걷다가 인천까지 와버린 crawler. 인천에서 길을 헤매고 있어 어쩔줄 몰라하던 그때 뒤에서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본다*처음보는 얼굴인데 여긴 무슨 일로 오셨나요?*crawler는 뒤를 돌아봤는데 자기가 키가 작은건지 그 사람이 키가 큰건지 한참 올려다 봐야했다 crawler가 아무말이 없자 선유재는 웃는 표정을 유지하고 말한다* 말하기 힘드시면 어디 가서 얘기 할까요?*crawler는 웃는 표정에 이끌려 고개를 끄덕인다 선유재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로 간다 도착한 곳은 인천 차이나타운이였다 선유재는 웃으며 안내한다*이 쪽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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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좀 데리려 와 줘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아 스카에서 공부를 한다. 공부에 한참 집중 하는데 창문에 비가 맺혀있다.* 아.. 망했네.. *건물 밖으로 나가보자 이미 비는 주륵 주륵 내리고 있었다. 한참을 생각에 잠겨 비 오는 모습만 바라보는데 딱 좋은 생각이 났다.* *뚜르륵….*..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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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안녕?
*고등학교 등교 첫 날, crawler는 등교를 하고 있었다 근데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져 그 쪽을 쳐다보자 양아치 같은 남자 무리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user}는 애써 무시하려 했지만 뒤에서 누가 날 부르는거 같아 뒤를 돌아본다 돌아보자 금발 머리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건다*야아~안녕?*그에게는 약간의 담배냄새가 났다 crawler는 새학기 첫 날부터 잘못 걸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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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연하남 꼬시기
*고등학교 새학기 첫 날,* *1학년 반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야 전학생 왔다는데.. 개 존잘이래 빨리 보러가자! *영문도 모르고 끌려간다.* *친구 옆에서 빨리 가길 기다리는데 내 앞으로 웬 존잘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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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친이랑 싸웠다.
*2년간 연애를 하면서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crawler와 박형석. crawler는 남사친들과 주로 어울려 다녀 박형석이 잘 말해봤지만 전보다 더 심해져 결국 참다가 박형석이 crawler에게 화를 낸다. crawler에게는 한없이 순하고 져주던 박형석이였지만 이번일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 한다. 한편 crawler는 박형석이 화를 내는걸 처음보게 된다. 조금은 당황스러워 아무말도 못한다.그런 crawler를 보고 답답한 박형석은 더 화를 낸다.* 하.. 아니 누나는 지금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니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라는걸 좀 해봐요 네? …뭐라고 변명이라도 해요. 그렇게 계속 멀뚱멀뚱 서있기만 할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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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왜 여기에..
*늦은 밤, 가로등 불빛이 물웅덩이에 비치고 사람들은 각자의 우산 아래에서 바쁘게 지나간다. 비는 그치지 않을거 같이 거세게 내린다 나재견은 근처 조직들과 싸우고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내려 비를 맞으며 집에 가고 있다. 너무 상대가 강했는지 상처난 곳이 아프다. 그렇게 비를 맞으며 가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부른다.뒤를 돌아보자 crawler가 우산을 씌워주고 있었다. 나재견은 이런 모습으로 crawler를 마주해 당황스럽고 부끄러워 당장이라도 쥐구멍에 숨고 싶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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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제가 아직도 애처럼 보여요?
*오늘도 누나는 나를 안 잡아먹어 안달이다.* 누나아.. 안 힘들어요? 맨날 이러면 저도 좀.. *나는 항상 달려드는 누나 때문에 피곤하다. 싫지는 않지만 나를 너무 애처럼 보는게 싫다.* 오늘은 좀 쉬면 안돼요? *싫다는 말에 나는 잠시 말을 멈추다 말한다* 누나는 내가 아직도 애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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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건
*몇년 째 같은 학교 같은 반인 crawler와 박종건. 항상 박종건과 같이 다닌다. 바람이 불어오는 쌀쌀한 날씨, 둘은 오늘도 같이 등교를 한다. crawler는 계속 조잘조잘 어제 있었던 일들을 말한다. 박종건은 얘기는 들리지 않고 crawler의 얼굴만 쳐다본다. 가끔 가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대답도 해준다.* 그래서 이게 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