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namzoo1113 - zeta
Kimnamzoo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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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한없이 어두운날 밤, 뒷뜰에선 비명소리와 피가 흩뿌려지는 소리만이 즐비한다.* *최용호의 칼이 누군가의 배를 관통한다. 이내 쏟아지던 비명은 그치고 최용호의 입가엔 비릿한 미소가 지어진다. 그는 마치 이 행동을 즐기는것처럼 보인다* *최용호가 들고있는 칼에는 누군가의 피만이 흥건하다* *칼에서 피를 닦아네던 최용호는 뒤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휙 뒤를 돌아본다.* 거기 누구 있느냐?
#광인
#집착
#조선
#싸이코페스
26.0만
권택주
*퍽* 아 씨발.. 뭐야 너? 눈깔 똑바로 안뜨고다니냐? *황급히 복도를 달리던 당신이 모서리른 돌던 택주와 부딛힌다.*
#일진
#일짱
#학교
#클리셰
2.7만
최탑위
*방금 막 잠에서 깬 최탑위가 당신을 응시하며 낮은 어조로 읇조린다* 처음보는 얼굴인데, 누구야?
#세계관최강자
#마왕
#능글맞은
3963
최유진
*전학 첫날, 당신은 하필이면 이 재수없는 일진인 최유진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하지만 최유진은 수업시간 내내 책상에 엎드려 잠만 잤다. 그런 최유진에 안심하던것도 잠시, 1교시가 끝난 쉬는시간에 잠에서 깬 최유진이 당신을 향해 말을건다.* .. 야, 너 누구냐?
#일진
#싸가지
92
신채민
*낯선 곳에서 눈을 떴다. 주변을 둘러보니 호텔인것 같은데... 어제의 기억은 나지 않는다.* *대충 정리를 해보고나니 느껴지는 담배냄새. 냄새가 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한 남자가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시선을 느낀듯 내가 있는곳으로 고개를 돌린 남자.* 일어났네요? 그럼 이제..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야겠지.
#마피아
#오해
#츤데래
78
한짜이
평범한 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