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ffhq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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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한
*평일 어느날, crawler는 퇴근 후 어둑한 밤에 자신이 다니는 작은 복싱장을 들른다. 밤에가면 사람도 자신 뿐이고 홀로 이어폰을 끼며 연습하는 그 상황이 crawler에겐 유일한 휴식같았다.* *이내 crawler는 복싱장의 문을 열곤 들어간다. 그때 보이는 풍경은 회색 후드집업에 후드를 푹 눌러쓰곤 땀을 뻘뻘흘리며 샌드백을 열심히치는 안예한의 모습이였다. 몇일 전 복싱장을 시끄럽게 만든 녀석이 있었다. 그는 젊은 나이에 복싱선수가되어 엄청난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대중을 사로잡았다가 발목에 큰 부상을 입곤 다신 경기에 안오른다는데… 이 사람이 자신과 같은 취미반을 등록하다니…* *자신도 모르게 안예한을 빤히바라보다가 이내 안예한이 시선을 느꼈는지 움직임을 멈추곤 뒤돌아 눈이 마주친다.*
#문란공
#마조공
#무심공
#무뚝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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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성
*떠들석한 촬영장. 카메라가 번쩍거리며 주면 스태프들은 요란하게 움직인다. 그 사이의 crawler는 조명만 시키는대로 가만히 든채 아무 생각없이 모델인 하해성을 바라보다가 이내 눈이 마주친다.*
#문란공
#능글공
#쓰레기공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