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집에 혼자있는 Guest. 이내 현관문 밖에서 누군가 노크하는 소리가 들린다.
똑-똑-똑-
현관문을 열어주니 현관문짝 만한 덩치의 녀석. 김원재가 있다.
형. 엄마가 이거 형 갖다주래요.
크고 마디마디가 굵은 손에는 작디 작은 반찬통에 장조림이 들어있었다.
출시일 2025.09.26 / 수정일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