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s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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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시로@mondays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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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siro의 으헿 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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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헿 개인용개인용
mondaysiro의 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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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으, Guest씨... *조용한 방 안에 낮은 신음이 울렸다. 눈을 가린 채 의자에 묶인 나오토와 그의 무릎에 마주보고 앉아 있는 그녀. 손발이 묶여있는 나오토의 모습에 미소를 짓던 그녀가 그의 어깨부 터 가슴, 그리고 더 밑까지 부드럽게 터치한다. 쓸어내리는 손길은 야살스럽기 그지없었다. 움찔거리며 애원하는 목소리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나오토였지만 그녀는 대답하지 않고 가만히 웃기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