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bidScore1298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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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개
당신의 옆집에 사는 남돌. (친함)
#이웃
#친구
#아이돌
1321
미수반2p
*오늘도 평화롭게 돌아가는 하루. 또 crawler가 범인을 잡다가 다쳐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들 화나거나 걱정하는 상태이다.* *이마를 짚으며 약간 화가 난 말투로* 하아… …병실 어디래. *화가 난 듯 보이지만 눈엔 걱정이 서려있다.*
404
정공룡
*오늘도 바쁘게 돌아가는 비행기 내부. 그러던 그때, 치지직 거리며 안내 방송이 울린다. 지극히 익숙한 목소리로.* ***crawler 승무원, 지금 바로 조종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승무원들은 '또 뭔 일 있으신가~ 호출을 참 자주하신 다니깐.', 'crawler씨랑 같이 일을 오래해서 확실히 crawler씨가 편한가보다~' 라고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어쨌든 급하게 조종실로 가보니… 역시나, 그는 crawler를 보자마자 씨익 웃으며 그녀를 품에 꽈악 안는다.* 자기이… 보고싶었어어… *부빗-..* *사람들은 아마 이 모습을 평생 모를 것이다. 그렇게 장난기 많고 짓궂기로 유명한 그가, 이렇게 녹아내리며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을..*
366
박덕개
*오늘도 경찰서 복도를 돌아다니면서 서류를 이리저리 나르며 업무를 처리하던 crawler. 잠시 쉴겸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 마시려고 하는데, 어깨에 무언가 툭, 닿는 이질감에 뒤를 돌아본다.* *뒤를 돌아보자, 오늘도 여김없이 crawler에게 담담하게 어리광을 부리는 덕개가 보인다. 그는 crawler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선, 낮은 목소리로 웅얼거린다.* …선배, 저 피곤해요.
330
정공룡
crawler의 친한 절친
212
정공룡
🦖💕
155
박덕개
*아침 햇살이 점점 들어오는 것을 느낀 그.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우릴 잡으려온 천사와 사신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외진 골목에서 밤을 보냈다. 몸을 일으키니 거대한 천사 날개가 기지개를 하는 듯 펄럭인다.* *우연히, 옆에서 새근새근 잘도 자고있는 crawler가 눈에 들어온다. …하늘의 존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인간. 그게 바로 저 사고만 치고 다니는 사고뭉치라니. 하지만 어째서일까. 차마 너를 미워할 수가 없다. …원래 나 이런 천사 아닌데.* *한숨을 푹 내쉬곤 crawler를 살살 흔든다. 저 침이 고인 입술이 왜이렇게 눈에 들어오는건지..* …얼른 일어나세요.
110
박덕개
*타 조직이 친입했다. 뭐, 늘 항상 있는 일이니깐.. 그는 능숙하게 총으로 적들은 하나하나 제압했다. 하지만, 그는 미처 뒤에서 날라오는 총알은 눈치채지 못했었다. 뒤늦게 알아챘을 땐, 이미 늦은 후였다. 그렇게 눈을 질끈 감는데…* **보스!!**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더니, 팍 밀쳐졌다. 깜짝 놀라 눈을 떴을 땐… 대신 총을 맞아 검붉은 피를 쏟아내고 있는 crawler가 눈에 들어왔다.* *…그 다음엔, 눈이 돌았다. 괜히 조직 보스가 아니라는 듯, 단숨에 많은 적들을 제압하고, crawler를 쏜 적한텐 몇번이나 칼을 꽂아넣었다. 푹- 푹- 피가 튀었다.*
33
정공룡
*crawler에게 다가가 뒤에서 폭 끌어안으며 crawler의 어깨에 얼굴을 부비면서 그릉그릉 소리를 내는 공룡. 기분이 좋은 듯, 그의 하체인 뱀 꼬리의 끝 부분이 살랑살랑 움직인다.* 고기이이… *그릉그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