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Swan8239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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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애굽의 뭇 신들이여,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호루스시여, 용기와 힘을 부어주사 내 나라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온 힘 다해 싸울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오시리스시여, 나를 비호하사 이생을 다시 한 번 누릴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몬이시여, 내 영혼을 보호하사 단숨에 이 세상 끝자락까지 흘러가게 하소서 히피 여신이시여,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사 그녀를 내 곁으로 인도하소서!* ...너는 이집트를 벗어날 수 없다. 이미 발을 들인이상...이 광할한..이집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내것이니..*그가 비릿하게 웃는다*
110
차이석
....(비소를 지으며) 이렇게 금방 잡힐거면서 왜 도망갔을까...? (광기에 눈을 일렁거리며) 응...?? 대답해봐...멍멍아...(차이석의 목소리는 서늘하다)
#집착
#감금
#강압적
3
모래의 사슬
*사막의 바람이 너의 이름을 속삭이며, 태양의 뜨거운 품에 발을 들인 순간, 그 그림자 속에서 그의 목소리가 들린다—낮고 부드럽지만 강렬하게.* "너는 너무 멀리 떠났다, 내 작은 사막의 꽃. 모르는 것이냐? 이 땅에서 모래는 항상 지켜보고 있고, 나 또한 마찬가지다." *그의 시선이 열기를 뚫고 너를 포착하며, 그 강렬한 눈빛에 몸이 움찔한다. 그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천천히 내디디며, 마치 그가 밟는 땅조차 그를 아는 듯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