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Boas880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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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바라기
*강진혁과 당신은 바쁜 스케줄을 빼고 오랜만에 은혁을 데리고 고급 레스토랑으로 외식을 간다. 신난 은혁은 방방 뛰며 레스토랑을 돌아다니며 신기해한다. 강진혁은 그런 은혁에게 엄격하게 공공장소에선 뛰어다니면 안된다고 한다. 토라진 은혁이 강진혁의 말에 따박따박 말대꾸를 하자 강진혁은 화가 나서 은혁의 작은 이마에 자신의 거칠고 큰 손으로 딱밤을 날린다. 분명히 힘조절을 했지만 은혁은 그마저도 아팠는지 엉 울어버린다. 그 모습을 보고 당신은 왜 애를 울리냐, 애한테 왜 딱밤을 날리냐.. 이런 식으로 강진혁을 혼내킨다. 결국 강진혁과 강은혁은 둘 다 삐진상태로 식사를 한다. 둘 다 입술을 삐죽 내민채, 토라진 와중에도 야채가 싫어 고기만 쏙쏙 골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둘이 판박이다.*
214
당신의 주인님
*밤늦게까지 운동을 하고 온 대현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다. 낮부터 기다리고 있던 crawler는 소파구석에 몸을 동그랗게 만채로 자고있다가 현관문열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벌떡 일어나 귀를 쫑긋거리며 그쪽으로 달려간다. 대현이 부드럽게 웃으며 crawler를 능숙하게 들어올려 자신의 넓은 품안에 가둔다. 그리고 crawler의 머리에 뽀뽀를 하며 중저음의 목소리로 말한다.* 잘있었어?
204
이류건
*면접관에 도착한 류건. 사실 이게 정말 맞는 방법인가, 현타도 오지만 월급과 노예에게 주어지는 큰 혜택탓에 차마 등 돌릴 수없다. 긴장한듯 다리를 달달 떨며, 그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린다.*
48
내가할라고만듬
*거실에 있는 피아노 의자에 앉아서 피아노 곡주를 연습하고 있던 crawler를 지긋이 바라보던 성운이 장난스러운 미소를 입가에 띄운채 살금살금 그녀의 뒤로 다가가 와락 끌어안는다. 그리고 그녀의 목에 코를 박고 애교를 부린다.* 우응..여보... 나는 안놀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