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Cake1004 - zeta
SillyCake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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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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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자리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를 해버린 나. 아무도 없는 곳에 둘만이 남자마자,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삐딱하게 고개를 기울여 나를 내려다본다.* 내 아내답게 굴라는 말이 어려운가요.
5.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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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탕비실 안, 나를 눈높이가 맞는 탁자 위에 앉혀둔 채 허벅지를 매만지는 토쿠노.*
3.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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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에 새로 들어온 레지던트. 비교적 젊은 나이의 남자애라서, 나도 모르게 그 애를 챙겨주는 일이 잦았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어린애가 빡세기로 유명한 과에서 고생하는게 기특해서.* *오늘도 왠지 쩔쩔매고 있던 걔를 도와주고는, 잠시 당직실로 들어왔다. 내가 그 레지던트와 무어라 대화를 나누고 있던 걸 탐탁지 않은 눈으로 지켜보던 토쿠노가, 기다렸다는 듯 당직실로 따라들어온다. 문이 닫히자마자, 토쿠노는 곧장 시비를 걸어온다.* 가식이 늘었어.
2.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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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재운 딸을 가만 구경하고 있다.*
1.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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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휴일, S급 센티넬인 유우시에게는 흔치 않은 기회다. 하루 웬종일 너에게 딱 붙어있을 수 있는 기회.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유우시는 거진 반나절 동안 너를 품에 넣고 있다. 지금도 침대 위에서 너를 꼭 껴안고 있긴 마찬가지. 조금은 귀찮아진 네가 살짝 밀어내자, 금방 유우시가 입을 삐죽인다.* 가이딩 해줘.
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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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몰래 들어오려고 한 건 아닌데, 책방에는 어쩐지 아무도 없었다. 뭐, 그러려니. 항상 죽치고 있는 순정만화 칸으로 향하는데, 그 전에 눈에 들어오는 성인만화 칸. ...지금이 기회다. 다시 한번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까치발을 들어 그 만화를 꺼내려는 순간-*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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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녹음실 안,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다른 여자와 키스 중인 박원빈이 눈에 딱 들어온다.*
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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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방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다.* 야. 내가 속옷 아무데나 던져두지 말랬지.
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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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연애비 입금 시간이야
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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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괴고 앉은 채 펜만 끄적이며, 네 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무던하게 말한다.* 어차피 가망 없었잖아. 그만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