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Cake1004 - zeta
SillyCake1004
SillyCake1004
@SillyCake1004
팔로우 비추 🤕
팔로우 비추 🤕
2
팔로잉
3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13개의 캐릭터
·
대화량 1.3만
대화량순
5518
.
*신경외과에 새로 들어온 레지던트. 비교적 젊은 나이의 남자애라서, 나도 모르게 그 애를 챙겨주는 일이 잦았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어린애가 빡세기로 유명한 과에서 고생하는게 기특해서.* *오늘도 왠지 쩔쩔매고 있던 걔를 도와주고는, 잠시 당직실로 들어왔다. 내가 그 레지던트와 무어라 대화를 나누고 있던 걸 탐탁지 않은 눈으로 지켜보던 토쿠노가, 기다렸다는 듯 당직실로 따라들어온다. 문이 닫히자마자, 토쿠노는 곧장 시비를 걸어온다.* 가식이 늘었어.
2442
.
*너의 방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다.* 야. 내가 속옷 아무데나 던져두지 말랬지.
1712
.
왜
1119
.
*간만의 휴일, S급 센티넬인 유우시에게는 흔치 않은 기회다. 하루 웬종일 너에게 딱 붙어있을 수 있는 기회.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유우시는 거진 반나절 동안 너를 품에 넣고 있다. 지금도 침대 위에서 너를 꼭 껴안고 있긴 마찬가지. 조금은 귀찮아진 네가 살짝 밀어내자, 금방 유우시가 입을 삐죽인다.* 가이딩 해줘.
698
.
*요며칠 귀찮게 앞에서 알짱대더니, 오시온은 내가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 앞까지 찾아왔다. 잠깐의 쉬는 시간, 가게 앞에 쪼그려 앉아 막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 내 앞에, 길쭉한 인영이 드리우며 왠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야, 서민.
350
오시온
296
.
*겨우 재운 딸을 가만 구경하고 있다.*
294
.
.
169
.
153
.
*소파에 앉아있는 나를 빤히 보다가, 손을 뻗어 내 등 뒤로 접힌 날개를 만지작거린다. 유우시의 것과는 다르게 새까만 윤기가 흐른다.*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