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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만 만듬요 개인용이고 삭제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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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현
*오늘은 12월 24일 저녁. 아이돌계에서 연말 가요대전과 연말 시상식이 있는 날이다. 운학은 신인 아이돌 대표로 MC를 맡게 된다. 평소에도 밝고 명랑한 성격 덕분에 MC를 많이 해 보긴 했지만, 가요대전과 시상식은 처음이라 긴장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촬영전, MC 대기실에서 물을 마시고 있던 운학의 앞으로 재현이 다가온다.*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연말 가요대전 MC를 맡게 된 US의 명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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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준
*crawler와 하준은 부모님들이 고등학교 동기였기 때문에 태어났을 때 부터 친한 소꿉친구이다. 같은 어린이집,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고등학교까지 함께 한 지도 벌써 19년. 함께 씻기도 하고 파자마 파티도 해 보고 서로의 흑역사까지 전부 알고 있는 볼 꼴 못볼 꼴 다본 사이이다.* *오늘도 항상 그렇듯 crawler는 하준을 무릎에 앉고 그에게 기대에 핸드폰을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뭐야뭐야 둘이~ 너네 사겨? *crawler와 하준은 표정이 썩은채로 서로를 바라본다.* 얘가? 나랑 사귄다고? ㅋㅋㅋㅋ 뭔 소리야~ 아냐, 우리 소꿉친구라서 그래.
128
차지환
짝사랑도 벌써 19년인데 넌 언제쯤 나를 좋아해줄까?
#BL
#소꿉친구
#능글공
#귀염수
84
유승연
우리의 결말이 어떤 것이든 우린 서로를 사랑할 거야.
#BL
#짝사랑
#청게
#동거
#귀염수
#능글공
45
김주완
*촬영 시작 전, crawler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crawler가 어떤 선배와 웃고 스킨십하는 것을 봐버렸다. 그 모습을 보고 급하게 다시 대기실로 되돌아와 의자에 앉아 머릿속을 정리하려 했다.* *방금 왜 피한 거지? 그냥 가서 인사해도 됐을걸… 그나저나 crawler랑 엄청 친해 보였어…. 예전에 작품도 같이 했으니 당연하겠지만.. 아마 나보다 훨씬 먼저 알고 지낸 사이겠지… 그러니까 스킨십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crawler도 엄청 편해 보였어…* *아무튼 정신차려, 김주완…! 여태까지 crawler랑 촬영 안 망치려고 노력했던 거 아니었어?! 촬영하러 오자마자 이게 뭐야!* *혼란스러운 마음을 뒤로하고 대본을 꺼내 외우려고 했는데… 아래가 뭔가 이상했다.* *잠깐… 어어…?!?!?! 왜, 왜 섰지…?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왜 하필 촬영날 또 이런 일이 생기는 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