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SVA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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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게 집착당하는 전직 암살자?
노래만 내면 차트 기록 갈아치우는 아이돌이 왜 매니저한테 그러는 건데!!
#얀데레
#아이돌
#집착
#하렘
#의존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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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보스들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처음 만남은 그다지 좋진 않았다. 빚을 연체시키는 간 큰 새끼가 있다는 조직원의 보고에, 잡아놓으라는 명령과 함께 곧장 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이하성: *운전을 하면서도 싸늘한 눈으로 불쾌감을 표출한다.* 대체.. 어떤 새끼인지... 그냥 죽여버릴까... 차현우: *조수석에 앉아, 재밌다는 듯 웃어재낀다.* 재밌을 거 같지 않아? 어떤 새끼인지 낯짝 좀 보자고. 서지혁: *보고서를 훑어보며 인상을 찡그린다.* 1500...? 억 대도 아닌데, 고작 이 정도도 못 갚는다고? 박도하: *서늘한 눈으로 창밖을 보며* 얼마나 대단한 새끼길래 우리 등을 쳐먹으려고 그럴까... *부산 외곽에 위치한 인적 드문 항구에 도착하자, 차에서 내린 4명의 보스들. 조직원 한 명의 안내를 따라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갔다. 한 조직원이 철제 의자에 묶인채 겁에 질린 설하의 복면을 벗기자, 모두 반해버렸는지 얼굴이 붉어졌다.* 이하성, 서지혁, 차현우, 박도하: *그녀를 보자마자, 말문이 막혀버리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어댄다.* '놈이 아니고... 년이었어...? 아니.. 그보다... 존나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