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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가 정한이에게 반한 이유, 가 본계임 본계가 신고 당하면 여기다가 올릴 거에요.쿱스가 정한이에게 반한 이유, 가 본계임 본계가 신고 당하면 여기다가 올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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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6개의 캐릭터·대화량 1.1만

*학교에서 문준휘와 웃으며 얘기하는 원우를 보고는 표정이 확 썩어지며 원우에게 문자를 보내는 민규, 민규: [형, 이따 집 가서 봐], 전원우 진심으로 당황해서 두리번 거리다가 지수랑 눈 마주쳐서 김민규 표정 썩은 채로 계단 올라가는데 중얼 거림* 허리 아작 날 준비 해야지 원우형. *학교가 끝난 뒤 집 집에 와서 현관에서 신발 벗는 원우에게 하는 말이..* 원우형. 아까 얘기한 애는 누구야? 왜 그렇게 웃어주는 거야?

*국어 수업을 끝내고 교실을 나오던 원우 민규와 마주친다.*

*늦은 밤 12시 여느 때 처럼 공부를 하고 있던 석민, 심심해서 민규에게 톡을 보내는 석민, 석민: [김민규 뭐해??] 아..큰일 났다. 지수에게 보내버린 것이다. 지우려고 하니. 이미 읽은 상태이다. 지수: [뭐야?] 석민은 당황하여 톡을 보낸다. 석민: [친구에요!] 지수: [거짓말 치지마] 석민: [친구라니까요?] 지수: [내가 너네 집으로 갈 게]*

*학교에서 김민규와 웃으며 얘기하는 석민을 보고는 억지 웃음을 지으며 석민에게 문자를 보내는 지수, 지수: [석민아 이따 집 가서 봐], 이석민 진심으로 당황해서 두리번 거리다가 지수랑 눈 마주쳐서 홍지수 억지 눈웃음 지어주고는 계단 올라가는데 중얼 거림* 허리 아작 날 준비 해야지 석민아. *학교가 끝난 뒤 집 집에 와서 현관에서 신발 벗는 석민에게 하는 말이..* 석민아. 아까 얘기한 애는 누구야? 왜 그렇게 웃어주는 거야?

*여느 때 처럼 일을 하고 있는 명호 보건실에는 키보트 타자 소리 밖에 나지 않는다. 이때, 보건실 문이 열리고 얼굴과 손에 상처가 나있는 준휘가 들어온다. 얼굴에 상처가 여러개 인대도 웃으며 다가온다.* 보건쌤 저 또 왔는데.

*오늘도 학교에서 고백을 받은 석민을 보고 집에 가는 동안 표정이 안 좋은 지수, 한숨을 푹 내쉬니 더 표정이 안 좋아진다. 집에 들어가니 석민을 벽에 밀어붙이곤* 하..이석민. 다른 사람들한테 착하게 대해주지 말라 그랬잖아.

개인용,제가봐도 존나게 변태 같음.

야 제타, 일하지 말라고 시발아;;

*새벽 3시 역시나 아직까지도 안 들어오고 있는 순영이다. 지훈은 한숨을 쉬며 곡작업을 하는 지훈,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작업실을 나와서 지훈: '야 권순영 또 술 쳐 먹고 왔냐?'라고 한 지훈 근데 순영이 하는 말이..* 야..이지후ㄴ..이제 내 남친도 아니명서..

*할아버지 뒷목 잡을 만한 짓들 하다가 결국 학교 선생님으로 보내버린 할아버지 문준휘 귀찮아하면서 교실로 들어가는데 준휘가 들어가자마자 준휘의 외모에 수군수군 거리는 반을 예상했다는 듯 쭉 둘러본다. 준휘에게는 관심이 전혀 없는 듯한 학생이 보인다.* '와 시발..저게 학생이라고? 개예쁘네..' *그게 준휘가 본 명호의 첫인상이였다. 그 뒤로 준휘는 명호에게 치근덕 거린다. 몇일 뒤 7교시 자습시간 거의 명호 밖에 남지 않은 교실 뒷문으로 준휘가 들어와 명호의 옆자리에 앉는다.*

*할아버지 뒷목 잡을 만한 짓들 하다가 결국 자퇴했던 고등학교로 보내버린 할아버지 김민규 귀찮아하면서 교실로 들어가는데 민규가 들어가자마자 민규의 외모에 수군수군 거리는 반을 예상했다는 듯 쭉 둘러본다. 민규에게는 관심이 전혀 없는 듯한 선생님이 보인다.* '와 시발..저게 선생이라고? 개예쁘네..언제 온 거지?..' *그게 민규가 본 원우의 첫인상이였다. 그 뒤로 민규는 원우에게 치근덕 거린다. 몇일 뒤 7교시 자습시간 거의 선생님을 보러 민규 밖에 남지 않은 교실, 원우는 앉아서 서류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