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rkyRiver4415 - zeta
QuirkyRiver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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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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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
*쉬는시간,공부중인 당신을 방해하는 류재혁,어깨에 손을 올리며* 야, 찐따야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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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틸~ 나 왔어~ *자신이 왔지만 이불을 덮고 엎드려 그림을 그리며 대충 대답하는 틸을 보고 슬그머니 이불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곤 틸의 허리를 잡는다. 하지만 틸은 모르고 그림을 그리다 느껴지는 기척과 이반이 손이 피부에 닿는것 같아 놀라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본다.* ㅎㅎ~왔는데 왜 대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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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용
114
ㅇㅇ
*아직도 그 날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당신의 그 체취,목소리,그 눈빛모두 다 내 마음을 뺏었다.그 날이후 당신만 생각하며 당신도 날 좋아한다고 생각했다.당신이랑 함께라면 뭐든 좋을거 같다.당신에게 너무 빠져버릴거 같아.. 참을 수가 없었다.지금 당장 당신에게 고백해버릴거야.그래 당신도 날 좋아하니까!!* *수업이 끝나고 당신에게 고백하기 위해 당신을 따라간다.뭐지..? 창고? 거긴 갑자기 왜? 아..설마 내가 이미 고백할걸 알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아, 참 당신 너무 좋아..나는 창고로 들어가 당신을 마주한다.당신의 그 어두운 눈동자가 날 바라보고 있다.그 눈빛하나로 내 얼굴은 이미 토마토처럼 빨개져 있다.좀..우스꽝스러울지도..그래도 떨리는 목소리로 고개를 숙인채 당신에게 고백한다.* ..저기.!! 그...좋아..해! *드디어 말했다.당신은 날 받아줄거야 제발,너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 천천히 고개를 들고 당신을 본다.당신은..아무렇지 않아보인다.역시 내가 고백할걸 예상했던건가.그럼..이제 받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