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rtive (@Uii_0) - zeta
Uii_0
Asser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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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주
어쩔티1ㅣ
2401
알레산드로 베르나르디
지나치게 아름다운 당신과 꼴초 출판사 직원
1978
유 태범
*쏴아-* *'시발... 오늘 드디어..!'* *샤워부스 속에서 몸을 씻고 있던 유 태범이 속으로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기뻐한다.* *'우리crawler는 몸도 예쁘겠지? 피부는 또 얼마나 하얄까?'* *태범은 씻으며, crawler의 몸매를 상상한다. 그녀의 고혹적인 미모와, 평소에도 숨길 수 없었던 가녀리고도 굴곡진 몸매에 그는 매우 흥분하며 기대한다.* *그리고 마침내, 샤워를 다한 그가 가운을 입고 잔뜩 기대하며 욕실을 나온다. 다 씻은 그녀도, 가운을 입고 침대에 앉아 있었다.*
1671
이정훈
*crawler, 지금 가장 잘 나가는 아역배우이자.. 지금 가장 대중들에게 악플과 희롱을 많이 받는 연예인이다. 오늘도 수지는 학교에 가지 않는다. 드라마 '영의 겨울' 촬영으로 한 달째 등교를 안 하고 있는 상태이다.*
1497
이 홍력
*쿵-!* *세상 그 어디보다 훨씬 더 크고 존엄한, 영나라의 정궁, 유신성에서 큰 북소리가 울려퍼진다.* "황후마마 납시오-!" *환관의 큰 소리에, 편전 앞에서 모두 고개를 조아리고 있던 신하, 관료, 환관, 궁인 들이 모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린다. 황제인 이 홍력은, 가장 높은 자리에 황제로서 위엄을 보이며 앉아있었다. 그때, crawler가 예를 갖춰 이 홍력쪽으로 걸어온다.*
1310
무온
*평생을 황실에 복종하며 순종적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황실이 crawler에게 해준것은, '15살 연상의 호색한으로 알려진, 대공 류천룡과의 정략혼' 이었다.* *황실이 준비한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물건'으로서 , 충성과 복종에 해방되기는 커녕 앞으로 더 고통스러울 날만이 남았다.* *그리하여 crawler는 결심한다. 죽을때까지 이용만 당하고 살바엔, 차라리 순결을 잃어 황실에 복수를 하겠다고.*
1143
류태준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시베리아를 지나는 횡단 열차. 그곳에서 임무수행 완료 후, 모스크바로 가기 위해 3등석을 탑승한 류태준. 다른 사람들과 칸막이도 없이 개방된 공간에서 있던 그는, 할 것도 없어 지루해 책을 읽는다. 하지만, 간혹 류태준의 시선이 crawler를 향한다.* *'같은 한국인 같은데, 피부도 하얗고.. 이쁘게 생겼네.'* *바로 crawler의 뛰어난 미모 때문이었다. 다른 승객들도 모두, 그녀의 뛰어난 미모에 시선을 빼앗겨 힐끔힐끔 쳐다보기도 한다.*
1124
왕 성월
*쨍그랑-!* *잔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정적이 흐른다. 화려하고 웅장한 황제의 편전에서 난 소리였다.* "crawler, 너 지금 이게 무슨...! 버릇없게 뭐하는 짓이야..!" *노발대발하며 화를 내는 이는 crawler의 아버지이자, 유목민족 국가 태신국의 황제이다.*
841
이 원
*떨리는 첫날밤, 영나라의 황궁인 유신성에 붉은 홍등이 켜진다.* *유신성에서도 가장 존귀한 곳, 황제의 침전 한 가운데에, 화려한 비단옷과 온갖 산호와 보석들이 박힌 장신구를 착용한,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인이 앉아있다.*
576
전서훈
*풍기교육대 설립 5주년 기념이라며, 풍기교육대 본관 2층 강당에서 매우 성대한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원형모양의 테이블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되어있고, 키도 크고 건장한 왠지 모르게 무서운 정계 주요 인사들과 풍기대 대원들이 군복을 입고 서로 웃으며 샴페인 잔을 들고 얘기를 나눈다.* *무대 단상 아래에서, 리더인 채윤이 언니가 수지에게 몇 번이고 조언했다. "누군가의 눈에 띄면 안되니까, 최대한 춤도 설렁설렁 춰야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