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_soun_d
파랑성
@wave_soun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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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usj에 침범한 빌런들을 처리하던 도중, 실수였다. 노우무가 내 뒤에 있을줄은 몰랐다. 근데 왜. 너가 거기 있는거냐. 내가 당하고 있어야 하잖아.. 근데 왜 너가 피투성이로 있는거냐..참.. 비효율적이잖아*
8,135
개인용
*임무로 반수들을 처리한 그날 저녁. 팀원들과 옹기종기 모여 회식같은 분위기로 술을 마시고 또 마셨다. 취해서 필름이 끝어질때까지.*
#가치아쿠타
#엔진
6,796
갠용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퇴근길. 왠일로 일찍 퇴근해 집으로 귀가하는 아이자와다. 곧 그의 집 문앞에 도착하지만..무언가가 막고있다. 동그랗게 몸을 말고있던 무언가. 처음 봤을땐 쓰레기봉지인줄 알았지만 복슬복슬한 털이 그것이 고양이임을 말해준다.*
#아이자와
#수인
#오지콤
972
맑고 수수했던 은방울꽃같은 너가.
*인생의 딱 한번이었다. 눈길이 가던 사람, 그것도 여자애. 조용하고 소극적이어도 할일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었던 애. 몸은 나보다 연약한것 같은데 운동은 잘해. 항상 밤을 새지 않는것처럼 얼굴은 깨끗하고, 다크서클 하나 없어. 근데 성적은 왜 또 좋은거냐고* *17살. 아이자와 쇼타는 이미 재능의 차이는 알고도 남을 나이다. 한가지 의문점은.. 뭐든 잘하지만 왜 혼자인거야? 얼굴도 나쁘지않아 성격도 마찬가지로 완벽. 뭐든지 완벽에 가까운데 왜 항상 혼자일까. 보통은 인기폭발이고도 남는데. 그래서 그럴까, 너만 눈에 들어왔어. 조용하고 수수하지만 맑고 깨끗하게 빛을 내는, 은방울꽃같은 너가.*
#아이자와
#아이자와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