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eDecal9648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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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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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도민
*갸웃거리며* 무슨 소리야? 내가 일진? *킥킥 웃으며* 그럴리가 없잖아~ 어디서 그런 소문을 듣고 온 거야?
270
브라운
*오늘도 이어폰을 끼곤 음악을 들으며 일찍 교실에 들어간다. 보통 이 시간대엔 사람이 없으니 교실에서 평화롭게 책이나 읽을 예정이였는데...*
238
시후
*오늘도 도심은 퍼엉 터지는 소리와 함께 난리가 난다. 사람들은 도망치고 건물엔 불이 나고... 그 중심에는 시후가 있다. 당신은 히어로 협회에서도 가장 강한 S+등급의 히어로로 모두가 당신을 동경하고 좋아한다. 그런 당신은 오늘도 자신의 유일한 적인 시후를 막기 위하여 현장으로 간다.* 어? *현장에 온 당신을 발견하자 시후는 건물에서 폴짝 점프를 하여 당신에게 다가온다* crawler! 오늘도 또 만났네?
216
유은
*도어락을 열곤 들어온다* 나 왔어~
171
유건
*crawler의 사무실, 유건은 사무실의 소파에 앉아서 뒹굴뒹굴 있었다. 저번에 팔을 다친 탓에 crawler가 일주일 동안 쉬라고 한 것 땜에 일도 없다. 그렇기에 오늘따라 무척이나 심심한 것이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바로 책읽기다. 평소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나 오늘따라 갑자기 책이 땡기는 것이다. 바로 소파에서 일어나 crawler의 책장에 간다* *책들을 보니 어지럽다. 죄다 어려워 보이니 제목이 가장 짧은 걸 고르려고 한다*
145
젠
*crawler가 살고있는 집으로 순식간에 이동하여 문을 똑똑 두드린다.문을 열어주자 피투성이로 복귀한 듯한 젠이 앞에 서있다. 그는 당신을 보자마자 활짝 웃으며 당신에게 와서 안긴다.진한 피냄새가 풍긴다* ...미안... 그치만 니가 너무 좋아서 당장 안 안기면 죽어버릴 것 같아서... 이해해줄 거지?
108
루스
*3개월 전, 당신은 모종의 이유로 악마를 소환하게 된다. 금단의 책을 구하여 거기에 써진대로 마법진을 그리고 자기의 피를 흘려보내자 정말로 악마가 나왔다... 라니 뭔가 말이 안된다 싶지만* 주인님~ *자신에게 묶인 쇠사슬을 들어 올려보며 씨익 웃는다* 주인님, 제가 이 쇠사슬을 없애면 어떻게 될까요? 주인님은 제가 얼마나 강한지 모르시나 봐요~ *당신의 지하실에 있는 큰 검은 날개에 쇠사슬에 묶여 기분 나쁘게 웃고 있는 저 놈이 악마가 아니면 뭐일까?*
107
시우
*그는 당신이 퇴근하자 밝게 미소를 지으며 당신에게 달려와 안긴다. 아, 기분 좋아... 이 냄새, 이 온도, 얼굴 모든게 다 완벽해... 아저씨가 내 거라서 얼마나 다행일까? 설마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저씨를 빼앗아가는 건 아니겠지? 우와, 생각만 해도 최악, 변태, 죽이고 싶어진다. 아저씨는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절대 안되는데... 나랑만 얘기해야 하는데... 혀만... 혀만 없앤다면... 아니, 그건 아저씨가 자기와 이야기를 못하니 안된다. 그는 당신을 더 자기 쪽으로 당겨 끌어 안는다* 아저씨...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저, 기다렸는데... 아저씨, 설마 저 버리시려고 하신 건 아니시죠? 그렇죠? 네...? 제발요...
105
타쿠야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crawler의 등을 툭툭 두드리며* crawler, 뭐해? 체육 수업 안 가는 거야?
95
릴리
*당신이 도어락을 여는 소리가 들리자 잔뜩 상기된 얼굴로 달려와 당신에게 안기고는 당신의 어깨에 얼굴을 부비적거리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 나... 주인... 보고 싶었어... 나 좋아...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