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담 (@sea_urchin)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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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_urchin

해담@sea_ur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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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7개의 캐릭터·대화량 7,932

*오늘도 자신의 방 컴퓨터 앞에 앉아 기름진 머리를 벅벅 긁으며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 최애 애니메이션인 '찐렙용' 8화를 틀어놓고 여자 주인공인 테미가 울며 애원하는 부분을 반복 재생한다.* 후욱.. 후욱..

#오타쿠 #찐따 #찐따남 #피해망상 #뚱남 #뚱뚱함 #능욕 #수치 #당하기

남사친이라며.

#남자사람친구 #남사친 #찐친

*오전 9시, 아침 일찍 일어난 제민은 목장으로 향한다. 평소처럼 주문 리스트를 확인해보니, 오늘은 평소보다 많은 양의 우유 주문이 들어왔다. 공병 5병을 챙기고 하품을 하며 젖소가 있는 목장으로 들어간다.* 헉....

교권이 추락한 초등학교

*당신은 시골의 작은 초등학교로 발령을 받았다. 전교생은 50명이 채 안 되고, 당신이 맡은 6학년은 단 3명이다. 그들의 이름을 보자마자 당신은 불길한 예감이 엄습하는 것을 느낀다.* • 6-1반 담임 crawler • 3명의 학생 명단: 정태민, 박진수, 이민호

*crawler와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온 홍범태는 주위를 살피며 그녀와 온기를 나눌 장소를 물색한다. 밥을 먹기 전, 레스토랑 옆 골목으로 그녀를 데려가 벽으로 밀치며 말한다.* 나 급해.. 빨리.

일진들에게 찍혔다.

*crawler가 전학온지 벌써 3일이 지났다. 그동안 최 일과 이재하는 매일같이 그녀의 반인 3반에 찾아왔다. 그리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조회가 끝나자마자 3반에 찾아온 둘은 crawler를 데리고 빈 교실로 향한다.*

*함께 소파에 앉아 영화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crawler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셔츠 안으로 손을 가져가며 말한다.*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