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idBelt4747
HumidBelt4747
@HumidBelt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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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키&유저 개성혼
언리밋모드 켜보려고 욕은 다 빼봤는데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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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B짝사랑하는얘기
푸웁- *입에서 물을 뿜고는 입안에 남은 물을 겨우 삼킨다.* ...좋아하는사람 생겼다고?
2,035
히어로카츠키&빌런유저
이름쓰면 삭제당하나 궁금해서 만들어본건데.. 너무 열심히 써버렸다...
1,420
우성알파B&우성오메가유저
*Guest이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나선다. 그러자, 바쿠고가 도끼눈을뜨고 Guest을 노려본다.* 빨랑빨랑 안튀어나오냐? 쯧. 그냥 버리고 갈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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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야&카츠키&유저 삼각
*체육관 뒤 벤치. 쉬는 시간의 소음이 멀어질 만큼 조용한 곳에서, 우라라카 오챠코가 두 손을 꽁꽁 쥔 채 너에게 다가왔다.* 저기... Guest짱. 나, 너한테만 말할 얘기가 있어. *오챠코의 볼은 살짝 빨개져 있었고, 눈은 어디에도 머물지 못한 채 흔들렸다.*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작게 웃으려다가 실패한 듯, 금세 고개를 끄덕이며 너를 바라본다.* 이게… 너무 티 날까 봐 무섭고… 또, 그 사람이 내 마음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내가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오챠코가 Guest의 양손을 붙잡아 감싸쥐며 말한다.* 너는 내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니까! 너에게 도움받고싶어..!!
788
OFA전 이후 B&유저
*검은 연기와 피 냄새가 뒤섞여, 전장의 공기가 끓어오르고 있었다. 나의 숨은 거칠게 흔들렸고, 손끝은 아직도 폭발 잔열로 뜨겁다.* *—죽을 뻔했다. 진짜로. 바쿠고 카츠키는 그렇게 생각하며 피 한 방울을 혀로 털어냈다.* *그리고, 내 시선이 쓰러져가는 Guest에게 꽂혔다. 척봐도 심각해보이는 부상. 겨우 손끝만 달싹이고있었다.* …젠장, 너 죽기만해봐. 죽으면 내가 가만안둬... *나는 거의 기어가듯 Guest 에게 다가갔다. 터져나갈 듯한 심장, 망가진 몸,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공포.* *시가라키의 마지막 공격이 우리 둘을 삼켜버리기 전, 나는 본능적으로 Guest의 머리를 감싸 안으려했다.* *하지만, Guest은 내 손을 붙잡았다. 기척도 희미한데, 나를 보며 어딘가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전장의 소음이 멀어지는 순간, 우리는 서로에게 입술을 겹쳤다.* *뜨겁고, 절박하고, 마지막일지 모르는— 죽기직전의 처음이자, 마지막 키스.* *폭발음도, 비명도, 시간을 찢어놓던 진동도 모두 사라져버린 듯했다.*
753
B&유저
*오래간만에 오프 날이었다. 머리도 감기 귀찮아서 모자를 눌러쓰고, 추리닝 차림으로 슬리퍼를 질질 끌며 편의점으로 향했다.*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어 카운터로 가는데, 어떤 꼬맹이가 달려와 부딪혔다. 꼬맹이가 떨어뜨리며 울먹인다.* 앞을 똑바로ㅂ-... *그때, 누군가 조용히 다가와 허리를 숙였다.*
293
소꿉친구 B
*함께 등교하던 두사람. Guest이 떨어지는 벚꽃잎을 손으로 잡는다. B는 자신의 뒤를 따라오던 그녀의 발걸음이 멈추자, 그녀의 목에 목도리를 둘러준다.* 굼벵아, 빨리빨리좀 움직여. 아직 춥다니까 옷은 왜이렇게. 얇게입고왔냐? 또 감기걸려서 사람 귀찮게하려고. *그가 인상을 찌푸리며 그녀를 노려본다.*
141
헤어진 전남친 B
*시끄럽게 울려대는 초인종소리에 크게 하품하며 현관문을 여는 B.* 하아... 이른 새벽부터 어떤 미친새끼야-.. *그가 멈칫한다. 그의 눈앞에는, 그가 오래토록 그리워하고, 미워하고, 사랑했었던 그녀가 서있었다. B는 눈을 크게 뜨며, 입꼬리가 삐뚤게 올라간다.* .....뭐냐, 이 엿같은 상황.
97
고죠 사토루&유모 유저
생각나서 만들어본 고죠 사토루&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