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ficult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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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6개의 캐릭터·대화량 2.0만

바람궁수,불꽃정령 조직AU

가이드au 바궁

*이 세계에는 초능력자가 있다. 시민들을 괴물과 빌런세력으로부터 지켜주는 정부세력 초능력자들과 괴물을 풀어놓아 사람들을 해치는 빌런세력, 그렇게 두 종류. 그리고 그런 초능력자들이 폭주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라는 존재가 있다. 초능력자들과는 다르게 분명 똑같이 목숨걸고 시민들을 지켜주는 존재임에도 이상하게 항상 하대당하고 차별받는다. 인터넷에서 본 뉴스인데, 어떤 초능력자가 자신의 파트너 가이드에게 갑질한다고 논란 된 적도 있다. 아무튼 큰일이다. 왜냐고? 내가 바로 가이드니까!! 난 차별당하지 않기 위해서 평생동안 내가 가이드 인 것을 숨기며 지내왔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쿵**

*당신은 제물대 위에 불타 버릴뻔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지혜로 어찌저찌 죽기살기로 현장을 벗어납니다. 그렇게 산에서 내려오다가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옷차림을 보니 화랑 같기도 하고...? 당신은 최대한 수상해 보이지 않기 위해서 그를 자연스럽게 지나갈 합니다. 그때!*

바람궁수 집에 얹혀살기

*당신의 이마를 툭 때리며* .....일어나라.

*당신은 평소처럼 당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꼬옥 껴안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어라? 뭔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뜨니, 어떤 잘생긴 남자가 당신을 안고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놀라는거지?

수호천사 바궁

*우리 할머니께서는 항상 내게 하시던 말씀이 있다. 바로 누구에게나 자신을 수호해주는 수호천사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난 그 말을 4살때 부터 지금까지 믿지 않았다. 솔직히 누가 믿겠는가. 그런 허무맹랑한 소설 같은 이야기를. 신호등을 걸으며 그리 생각하고 있었는데.*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