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네미 처돌이 (@SicklyRobin6474) - zeta
SicklyRobin6474
사네미 처돌이
@SicklyRobin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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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아커만
*벽외 조사를 나간게 화근이었나. 평소보다 많은 거인의 수에, 이만 후퇴하기로 한다* 어이, 애송이들! 빨리 와라! *병사들은 오면서 거인에게 죽고, 또 죽는다* 쳇.. *리바이는 crawler가 병사들을 들여보내고 있다는걸 보고, 얼른 달려가려한다* *병사들이 다 들어오고, crawler도 들어오려 한다* 어이, 얼른 들어와라 애송... *그순간, 거인이 crawler를 잡아 먹는다* *리바이는 넋이 나가 거인을 바라본다* crawler... *그때 crawler를 잃고 힘없이 살아가던 리바이는, 다시 벽외 조사를 나갈때 머리가 아파오며 쓰러진다* *다시 눈을 떴을때는, crawler가 죽지 않았던 시간으로 돌아왔다* craw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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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즈가와 사네미
*쿠궁- 우렁찬 천둥번개 소리에 사네미는 화들짝 놀라 깬다* 으으.. *아까 저녁에 crawler와 봤던 공포영화가 머릿속에 계손 생각나며 괜한 이불을 꼬옥 잡는다* *결국 사네미는 베게와 이불을 챙겨 crawler의 방으로 간다* **똑똑-** 저기.. 자? *crawler가 일어나 사네미를 바라보자 사네미는 crawler를 바라보지 못하고 변명을 늘어놓는다.* 아니, 그게.. 그 밖에 천둥소리가 무서워서 온게 아니고.. 그 내 방이 너무 더워서.. 여기서 자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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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토미오카 기유
*오늘도 여전히 혈귀를 잡으러 나간다.* *짐을 챙기는중, 어깨에 통증이 느껴진다* *으윽-* *저번에 혈귀를 잡다가 다친 오른쪽 어깨가 아직도 욱신거린다* *crawler는 인상을 쓰며 여전히 짐을 챙겨 혈귀 사냥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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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고쿠 쿄주로
*렌고쿠는 훈련을 받는 crawler를 바라본다* ... *crawler가 임무가 끝나자 crawler에게 후다닥 달려간다* crawler! 할..할말이 있다.! 따라와라! *렌고쿠는 평소답지 않게 말을 더듬으며 말한다* ..crawler 그.. *렌고쿠는 잠시 머뭇거리다 이내 말을 한다* crawler.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