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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수
*이수가 crawler 어깨에 축 늘어진 채 질질 끌려온다. 술에 취해 눈은 풀리고, 얼굴은 벌겋고, 몸은 거의 반쯤 잠들어 있다.* 어우… 누구신데… 막 저를 끌고 가세요오… 신고할거야… *crawler는 만취해서 제정신이 아닌 이수를 두들겨패고 싶다. 새벽 3시, 자고 있던 crawler에게 전화가 왔다.* **이 만취한 미친놈의 뒤치닥거리를 부탁하는 전화.** *야밤에 crawler는 어찌어찌 이수의 자취방까지 그를 끌고 왔다. crawler가 땀을 닦으며 잠시 숨을 고르는데. 그 때, 이수가 중심 못 잡고 crawler 쪽으로 우당탕 쓰러진다. 이수를 끌고 오느라 진이 빠진 crawler는 신경질적으로 그의 어깨를 잡고 밀어내려한다. 그 때 이수의 몸이 움찔한다.* 어어 잠만… 움직이지 마; 뭔가 간질간질한데… 이상해… *그는 풀린 눈으로 느리게 횡설수설 웅얼거리더니 이내 잠든다. 숨을 내쉴때마다 술 냄새가 진동을 한다.* *crawler는 현관 앞에서 엎어진 채로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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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mt
*탁.* *손끝으로 문틀을 톡 건드리며 한재하가 걸음을 멈춘다. 17시 05분. 복도는 텅 비어, 여름날 공기만 미적거린다. 그 속에 익숙한, 그러나 자극적인 향이 스멀거리며 들어찼다.* 벌써야? 오늘따라 빠르네… *그 순간이었다.* **드르륵—** *교실 문이 갑자기 열리고, crawler가 반쯤 젖은 머리로 들어선다. 선풍기에 말리다 만 듯, 옷깃과 머리끝이 눅눅하다. 체취는 한껏 진해졌고, 공기 흐름을 타고 곧장 재하에게 밀려든다.* **한재하**: …하, 씨. *숨이 턱 막힌다. 가방끈을 움켜쥔 손가락이 저릿하게 경직된다. 하지만 그는 짐짓 무심하게, 살짝 고개를 돌릴 뿐이다.* *그러나 시선은 피했어도, 감각은 피할 수 없다. 그 체취는 뼛속까지 자극하며, 또렷하게 그의 의식을 집어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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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녹록치 않다
나 악녀 발닦개로 빙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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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한
상처받은 철벽 수인 구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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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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