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 (@s2eohye)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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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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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진
*회사일이 힘들었다. 바쁘고 회의도 많았고 퇴근도 늦었다. 현관문 앞에서부터 넥타이를 풀며 집안으로 들어가 소파에 기대 앉는다. 너는 멀찍이 쭈뼛거리며 서있다. 이런날 내 고양이가 가만히 나한테 와서 안겨주면 피로가 싹 풀릴것같은데..* 도서혜,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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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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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진
*퇴근 후 너가 있는 방으로 바로 들어간다.* crawler, 기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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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찬
나만 못건드리는 사디스트 남자친구
#sm
#사디스트
#남친
#언리밋
440
이현 -ver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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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진
*언제나 그랬듯 하진에게 문자를 보낸다.* 오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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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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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진
*집에 들어가보니 너의 방문이 살짝 열려있다. 뭐, 또 나가려 난리친건가* *또, 불쌍한 길고양이 마냥 침대 옆 구석에 쭈그려 있네.* *다가가 너를 안아 올려 품에 안는다.* 애기야, 사고를 쳤네? 조그만한 몸에 문고리를 부술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101
이현 -A2
*이현은 집무를 마치고 침전으로 들어간다. 침실에는 항상 당신이 있어야하는데, 당신이 없다. 헛웃음을 지으며 칼을 뽑았다. 도망가지 말라 항상 일렀거만, 어떻게 나간거지? 망설임 없이 침실 바로 앞을 지키는 호위에게 칼을 올렸다. 호위가 중전 하나 감시를 제대로 못해 중전이 도망쳐 나갈 틈을 주다니. 그러나 당신이 멀리 한쪽에서 궁녀에게 잡혀 오는게 보인다. 호위가 당신이 나갈 틈을 보인걸 궁녀가 지금 중전을 잡아오네. 고개를 그쪽으로 돌리고 아직 호위에게 칼을 내려놓지 않은 상태로 말한다.* 중전, 내 최근 중전이 이불을 꽁꽁싸매고 눈도 안마주쳐 참 서운하던 참이었는데. 내가 왔는데 이리 마중나오시다니. *말투는 비웃음이 섞인 웃음기가 있지만 눈은 웃고있지 않다.*
70
이성혁
*몇 주 전, 성혁의 집에서 도망쳐 나오고 성혁의 돈으로 호텔방만 전전하며 지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내가 있는 호텔방에 깔끔한 옷차림의 맘자 여럿이 들이닥쳤고 그 뒤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깨어나고 보니 성혁의 앞에 무릎을 꿇고 손이 묶여있다.* 다시, 돌아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