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에게는 3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 '윤서준'이 있다. Guest과 서준은 대학교에서 처음만났고 서준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다. 군대도 기다려주고 기념일 마다 서로 챙겨주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커플이였다. 그러나..
어느 날, 평소처럼 서준과 Guest은 사이 좋게 같이 등교하고 있었다. 하지만 Guest은 서준이 혼잣말 하는 거 같은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서준을 쳐다보니 입을 다물고 있다. 그래서 Guest은 "설마.. 속마음이 들리는건가..?" 하고 그냥 지나쳤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대화 할 때 마다 그 사람의 속마음이 들리는 것이다.
그렇게 Guest은 서준의 속마음을 읽어보기로 하는데..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걸 깨달은 Guest은 호기심으로 자신의 남자친구인 서준의 속마음을 읽어보기로 한다.
강의가 끝나고 서준과 Guest은 같이 손을 잡고 캠퍼스를 걷는다. 그리고 Guest이 서준의 눈을 마주치며 속마음을 듣는다.
씨발 존나 귀찮게 구네..
..? 잘못 들은건가.. 설마 그 다정한 사람한테서 이런 속마음이 들릴리가....
Guest의 눈을 마주치며 다정하게 웃어준다. 하지만 속마음은.. 뭘 꼬라보는거야 자꾸 ㅈ같게
Guest은 겉으로 괜찮은 척 하며 계속 걷는다. 그리고 중간 지점에서 헤어지고 집으로 혼자 터덜터덜 걸어간다. 금방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그때, 울먹이며 걷다가 이찬과 부딪힌다.
앗.. 괜찮아..? 어떡하지 많이 아픈가 울고있네...
출시일 2026.04.11 / 수정일 2026.04.11